숙취 상태로 통근버스 몰다 사고…10명 부상 오늘 오전 7시쯤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가 도롯가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등 10… SBS 2024.09.19 20:57
KIA 김도영, 135번째 득점…KBO리그 최다 타이 ▲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도는 김도영KIA 김도영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단일 시즌 득점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김도영은 오늘… SBS 2024.09.19 20:57
허물어진 75년 동업…지자체·소액주주 '참전' 75년 동안 동업 관계를 유지해 왔던 두 기업이 치열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지방자치단체와 소액주주들까지 여기에 뛰어들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김지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19 20:57
"성탄절 아빠, 생일엔 엄마와"…공동양육 판결 이혼한 부부가 자녀를 비슷한 시간으로 나눠 양육하는 걸, 공동양육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익숙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방식인데요. 최근 공동양육을 하라는 판결이 이례적으로 내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여현교 기자입니다. SBS 2024.09.19 20:56
'벌금' 빌리는 사람들…현대판 '장발장' 급증 배가 고파 먹을 것 등을 훔쳤다가 벌금을 못 내 교도소에 가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장발장 은행이라는 곳이 있는데, 최근 이곳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동균 기자입니다. SBS 2024.09.19 20:56
킥보드 반납 며칠 뒤 "4만 원"…갑자기 날아온 견인료 길가에 아무렇게나 주차돼 있는 전동 킥보드 때문에 눈살 찌푸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어디에 주차하면 되는지, 안되는지, 제대로 알기 어려워서 이용자는 이용자대로 나중에 견인 요금까지 물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9 20:55
유산 위험에도 -10℃ 택배 포장…"아기 1.1kg" 롯데마트에서 일하던 한 임신부가 유산할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업무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영하 10도의 검품장에서 하루 4시간씩 택배 포장을 했던 직원은 결국 조산을 했고 1.1kg으로 태어난 아기는 심장 수술까지 받았다는 제보가 왔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9.19 20:54
소리 없이 변한 제주 바다…'맹독성 문어'까지 발견 뜨거워진 바다는 우리 해양 생태계 모습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바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로 더운 나라에 사는 해양 생물들이 이제 제주 해안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JIBS 권민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19 20:52
"다 죽었다" 2,600만 마리 '둥둥'…역대 최대 규모 길어진 더위 속에 바닷물의 온도가 식지 않으면서 양식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만 양식 어류, 역대 최대 규모인 2천600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피해액이 560억 원이 넘습니다.현장을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9 20:47
'피습' 일본 초등생 결국 숨져…"비열한 행위" 중국에서 어제 학교 가던 길에 흉기에 찔려서 병원으로 옮겨졌던 일본 초등학생이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린 학생을 겨냥한 비열한 행위라며, 중국 측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SBS 2024.09.19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