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훔쳐 도심 질주 '쾅'…잡고 보니 '5학년'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잇따라 차를 훔쳐 운전을 하다 사고까지 냈습니다. 하지만 이 초등학생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이라, 훈방조치됐습니다.CJB 박언 기자입니다. SBS 2024.09.10 01:49
음주운전 사고로 무면허인데…단속 피해 질주 경찰의 단속을 무시한 채 시속 100km 넘는 속도로 도주한 차량이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 SBS 2024.09.10 01:47
에어컨 틀며 걱정은 했지만…"이런 전기요금 처음"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에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지난달 전기요금이 1년 전보다 평균 13%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누진제의 적용에 따라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된 가정도 있습니다.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0 01:46
김건희 여사·이재명 대표 표적…대정부 질문 22대 국회 대정부 질문이 나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정치분야 질문에서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에 공세를 집중했고 여당은 민주당이 계엄령까지 꺼내든 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방어가 목적이라고 맞받았습니다.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0 01:43
'가방 준' 최재영도 수사심의위…'종결'에 영향?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 목적으로 명품 가방을 줬다고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 사건이 별도의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는 15… SBS 2024.09.10 01:41
"의료계 설득하자" 공감에도…방법엔 시각차 의료계의 반응은 냉랭하지만 여야와 정부는 의정갈등 해결과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가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도록 설득하자는데 여야가 공감했지만 그 방법에는 시각차를 보였습니다.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9.10 01:39
"다 취소해야 돌아온다" 삭발에 대국민 호소 의료계의 주장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난 2월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사실 없습니다. 내년과 내후년의 의대 증원을 일단 백지화하라는 겁니다.여야 그리고 정부가 함께하는 협의체에서 제안을 해도 같은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데, 그 속사정이 뭔지,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0 01:38
대입 수시 모집 시작…'백지화' 주장에 "혼란만" 정원이 늘어난 의대를 포함해 내년도 대학 신입생을 뽑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의료계는 여전히 의대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대해 교육 당국은 입시 현장에 대혼란이 빚어진다며,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0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