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코앞인데 역대 가장 더운 9월…늦더위 언제까지? 9월도 이제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데 늦더위는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일부 지역에선 관측 사상 가장 더운 9월 날씨를 보였는데요, 정구희 기자와 날씨 상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정기자 오늘 낮에 정말 덥던데, 해가 진 지금은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신촌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해가 저물었는데도 선선하기보단 후텁지근하고요.부채질하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낮 기온이 워낙 높게 올랐기 때문에 저녁 7시 기준으로도 서울 공식 기록이 30도나 됩니다. SBS 2024.09.09 20:20
인천서 건물 보수공사하던 일용직, 7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인천에서 유치원 건물 보수 공사를 하던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7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지난 6일 오전 11시쯤 인… SBS 2024.09.09 20:18
김건희 여사·이재명 대표 표적…대정부질문 첫날 격돌 22대 국회 대정부 질문이 나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집중 공세에 나섰고, 이에 맞서 여당은 민주당이 계엄령까지 꺼내 든 건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09 20:18
김 여사 사건, 이번 주 처리될까…'쪼개기 수심위' 비판도 이 내용은 사회부 임찬종 기자와 더 살펴보겠습니다. Q. 김건희 여사 사건, 이번 주 처리 가능할까?[임찬종 기자 : 이번 주에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검찰 입장에선 행보가 상당히 꼬인 셈이 됐습니다. SBS 2024.09.09 20:14
명품백 건넨 최재영도 수심위 열린다…'종결'에 영향?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 목적으로 명품 가방을 줬다고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 사건이 별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 SBS 2024.09.09 20:10
"응급실 힘들게 가도 대기"…오늘부터 군의관 추가 파견 응급실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한 뒤에도 의사 진료를 받지 못해서 계속 기다리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200여 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9 20:08
"의료계 동참 설득하자" 공감에도…방법엔 여야 시각차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치권은 모처럼 손을 잡았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여야와 정부가 함께 하는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고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이 내용은 조윤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09 20:04
"다 취소해야 돌아온다"…의대 교수 삭발에 대국민 호소 의료계의 주장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난 2월이나 지금이나 사실 달라진 게 없습니다. 내년과 그 후년 모두 의대 정원을 늘리지 말라는 겁니다. SBS 2024.09.09 20:01
대입 수시모집 시작…'증원 백지화' 의협 주장에 "혼란만" 내년 대학 신입생을 뽑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입학 정원이 늘어난 전국 39개 의대도 수시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수능을 두 달 앞두고, 입시 절차가 시작됐는데도, 의료계는 여전히 의대 정원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협상에 나설 수 없다고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SBS 2024.09.09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대입 수시모집 접수...의협 "내년도 증원도 백지화해야" ▶ '여야의정… SBS 2024.09.0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