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집 놀러 갔다 후배 어머니 차 훔쳐 달아난 고교생 입건 후배의 집에 놀러 갔던 고등학생이 후배 어머니의 차를 훔쳐 타고 나갔다가 경찰 추격 끝에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절… SBS 2024.09.05 10:00
볼보, '2030년부터 전기차만 생산' 계획 연기…"수요 약화"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가 2030년까지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연기했습니다.전기차 수요가 이전처럼 강하지 않고 충전 인프라 부족에… SBS 2024.09.05 09:59
[정치쇼] 김병주 "'계엄 준비' 제보 들어와…밝히면 제보자 다쳐" - 尹 '불행한 전철'? 민심의 경고 대신해 준 것- 거부권 행사, 스스로 죄지었다 인정하는 꼴- 4년 중임제, 과거부터 원론적으로 주장돼 와- 조기대선? 민심의 바다가 '배' 뒤엎을 수도- '한일동맹' 가고 있다, 독도수호의지 약해져- 계엄령 제보 들어와, 밝히면 제보자 다칠 것- 확인 과정 필요해...조심스러운 분야- 박선원 의원이 밝힌 제보는 신빙성 있어- 김용현, 3사령관 불러들였다? 불순한 의도 의심- 경호작전 논의했다? 지휘체계 큰 문란행위■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9월 5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김태현 : 정치권에서 계엄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계엄령 이 단어는 빠졌습니다. SBS 2024.09.05 09:58
[AI D리포트] 테슬라의 '쿨'함이 불러온 파장? 무섭게 성장한 중국차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부상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진단했습니다.CNN은 중국 내 자동차 판매 부진이 최근… SBS 2024.09.05 09:57
중국, 학생들에 "미남·미녀 외국 간첩의 로맨스 조심하라" ▲ 중국 국기중국과 서방 국가들이 상대방의 간첩 활동을 적발하며 비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이 '미남·미녀 외국인 스파이를 … SBS 2024.09.05 09:56
[친절한 경제] 미 경기침체 공포 여전…한 달 만에 다시 흔들린 국내 증시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 주식시장이 어제 또 불안했어요. 큰 폭으로 하락했죠. 먼저 우리 유가증권시장 8월 초 이후 처음으로 다시 2,600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이른바 미국발 주가 폭락 사태, 검은 월요일이라고 불렀던 8월 5일로 시작한 바로 그 주 이후로 처음입니다.특히 어제 기준으로 우리 코스피 시가총액의 25%를 차지한 양대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SK하이닉스는 무려 8% 넘는 폭락세가 나와서 한 달 전의 주가 폭락 사태 당시보다 더 떨어졌고요.삼성전자도 한 달 전 폭락장 밑으로 내려왔습니다.우리나라 증시에서만 나타난 현상은 아닙니다.올해 들어서 엄청난 기세로 오른 타이완의 가권 지수 4.5% 넘게 급락했고요.일본 닛케이 지수도 4.35%의 급락세가 나왔습니다.8월의 첫 번째 월요일을 주가 폭락 사태로 시작했죠.딱 한 달 만인 9월의 첫 번째 화요일에도 비슷한 모습이 나타난 겁니다.8월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폭의 하락이 갑자기 발생했습니다.8월의 수요일이었죠. SBS 2024.09.05 09:53
북, 어젯밤 이어 오늘 오전에도 쓰레기 풍선 부양 ▲ 지난 7월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인근에 떨어진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내용물북한이… SBS 2024.09.05 09:46
god, 콘서트 티켓 부정 거래 강경 대응…"통보 없이 취소·입장 제한" 그룹 god의 2024 단독 콘서트 'CHAPTER 0'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 티켓 거래를 막기 … SBS연예뉴스 2024.09.05 09:45
정부 "응급의료 어려움 기존 있던 문제…의료개혁 추진 이유" 정부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응급실 위기 상황과 관련해 기존에도 있던 문제로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의료계를 향해서는 합리적인 … SBS 2024.09.05 09:40
경찰, '군납 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업무 방해' 혐의 ▲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군 납품을 위한 품질검사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 등에 대해… SBS 2024.09.05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