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밭' 영상 올린 문재인 전 대통령…다혜 씨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죠?"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김수… SBS 2024.09.04 16:00
절도·폭행에 강아지 꼬리까지 자른 범인, 사람 아닌 원숭이였다…'꼬꼬무' 조명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신창원 원숭이'라 불렸던 원숭이 이야기를 전한다.오는 5일 방송될 '꼬꼬무'는 '그놈을 잡아라! 401일의 탈주' 편으로,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총동원됐던 필사적인 히말라야 원숭이 추격전이 공개된다.때는 1998년, 부산 초읍동 파출소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SBS연예뉴스 2024.09.04 15:59
한동훈, 대표 취임 후 TK 첫 방문…당 지지율 하락에 전통 지지층 껴안기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김수… SBS 2024.09.04 15:57
'3자 특검법' 민주 압박에 운신 폭 좁은 한동훈의 선택은?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김수… SBS 2024.09.04 15:54
박찬대,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의료대란 책임 공방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김수… SBS 2024.09.04 15:53
[뉴블더] "누구 하나 다치겠어요"…성수동 사고 우려에 '초강수' 요새 서울 성수동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죠.그러면서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성수역에 안전사고 우려가 나올 정도로 사람이 몰릴 때가 있습니다… SBS 2024.09.04 15:50
[뉴블더] 15층서 킥보드 던친 초등생 '처벌 불가'…"더한 짓 할까 무섭다" 어린 학생이 고층 아파트에서 물건을 투척하는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이번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훔친 킥보드를 15층에서 던졌다는데요.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워낙 높은 데서 던진 탓에, 자칫 누가 맞았더라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바퀴가 떨어진 킥보드 한 대가 있습니다.지난달 27일 저녁 6시쯤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이 킥보드가 하늘 위에서 떨어졌는데요.알고 보니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3명이 단지 1층에 보관 중이던 킥보드를 훔친 뒤, 아파트 15층에서 창밖으로 내던진 거였습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킥보드가 떨어진 장소는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길로 놀이터 주변이었습니다.경찰은 이 초등학생들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지만, 입건하지 않고 부모에게 인계했습니다.이들이 만 10세 미만 '범법소년'이라 보호 처분을 포함한 모든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훈계하는 것 외에는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경찰은 일단 부모들을 불러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이런 상황을 온라인에 공유한 이 아파트 주민은 "아이들이라 처벌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이게 자신감이 돼 더한 짓을 할까 걱정스럽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이렇게 어린아이들이 아파트 고층에서 물건을 내던지는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지난해에는 초등학생들이 아파트 고층에서 던진 돌에 주민이 맞아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이 학생들도 처벌을 받지 않았는데요.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고층에서 떨어트린 돌에 맞아 지나가던 70대 남성 주민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피해자 유가족 : 70세 넘은 노부부가 같이 손잡고 나갔다가 들어오다가 한 분이 그랬으니 생각만 해도 울분이 막 터지죠.]당시 현장에는 학생 2명이 있었는데, 만 10세 미만이라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었습니다.다만 이처럼 형사 책임은 지지 않더라도 민사 책임까지 피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인과관계가 입증된다면 부모님과 같은 감독 의무자에게 손해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김진영/변호사 : 양육자인 부모에게 그 미성년자를 관리하고 교육하고 감독할 의무가 있는 것은 맞거든요. SBS 2024.09.04 15:49
[글로벌D리포트] 그리스 최악 가뭄…수몰 마을 드러나고 물고기 떼죽음 부서진 건물이 물에 반쯤 잠겨 있습니다.낡은 벽돌 더미부터 형태를 온전히 갖춘 건물까지, 저수지 곳곳에 마을의 흔적이 나타납니다.1970년대 말 댐 건설로 수몰됐던 그리스 남부 칼리오 마을입니다.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 수위가 30% 이상 낮아지면서 40년 넘게 물속에 있던 마을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디미트리스 지아노플로스/그리스 도리다시 시장 :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강수량이 줄더니 약 한 달 반 전쯤 물에 잠겼던 마을이 처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그리스는 최근 몇 달 동안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여름철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강과 저수지가 빠르게 말라붙고 있습니다.[콘스탄티노스 제로디모스/주민 : 저수지가 비어가고 있어요. SBS 2024.09.04 15:47
화성 잉크 제조공장서 불…한때 대응 2단계 발령 ▲ 경기 화성시 잉크·접착제 제조공장 화재 현장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의 한 잉크 및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 SBS 2024.09.04 15:45
[영상] "개전 이래 가장 치명적" 탄도미사일 쏜 러시아…체포영장 발부된 푸틴이 활보하며 다니는 곳은? 러시아군이 현지시간 3일 우크라이나 동부 군 교육시설을 공습해 최소 51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통신부대 훈련센터에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해 51명이 사망하고, 2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4.09.0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