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 각도 58도 '질식 위험'…영아 '요람사' 주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 동안 27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수면 자세가 질식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는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기 요람 중 절반 넘는 제품에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4.08.27 20:53
트럼프 "나토, 세기의 도둑질"…한국도 부담 가중?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기의 도둑질이라는 거친 표현을 써가며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고 또다시 주장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도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7 20:50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10여 명 사망 러시아가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쐈습니다. 에너지 시설을 공습해 우크라이나 곳곳에 전기와 물이 끊겼고 10명 넘게 숨졌습니다.이종훈 … SBS 2024.08.27 20:50
원천 기술 회사의 몽니…'이것'이라도 얻자? 문제를 제기한 미국 기업은 우리나라의 첫 원전인 고리 1호기부터 우리에게 각종 기술을 전수해줬던 회사입니다.15년 전 우리가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SBS 2024.08.27 20:49
'K 원전' 수출 훼방 놓나…체코에 이의 제기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체코의 원전 사업을 따낼 때 떨어졌었던 한 미국 기업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자기들의 기술을 한수원이 활용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 대선주자들까지 자극하고 나섰습니다.먼저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4.08.27 20:47
회삿돈 80억 빼돌려 '명품 쇼핑'…백화점서 현장 체포 코스닥에 상장된 한 회사의 재무팀장이 8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붙잡혔습니다. 빼돌린 돈으로 백화점에 가서 수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을… SBS 2024.08.27 20:45
[단독] 학교가 외면한 성범죄…재수사로 증거 확보 한 중학생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학교에 피해 사실을 알렸는데도, 학교는 별 조치가 없었고, 경찰 역시 증거가 없다며 사건을 마무리했다는 내용, 저희가 두 달 전에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4.08.27 20:42
주차 5분 만에 사라진 차량…잠자던 40대 남성 긴급체포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다른 사람 차를 몰고 집으로 갔다가 붙잡혔습니다. 차 주인이 차 안에 열쇠를 둔 채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그 차를 몰고 간 겁니다. SBS 2024.08.27 20:41
"달리는 트럭도 쓰러진다"…태풍 '산산'에 일본 초비상 강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향해 다가서고 있습니다. 달리는 트럭을 쓰러뜨릴 정도의 강한 바람과 최대 5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일본은 고속철도가 운행을 멈췄고, 예정됐던 항공편도 속속 취소되고 있습니다.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SBS 2024.08.27 20:37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쟁점법안인 간호법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1소위… SBS 2024.08.2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