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5→2.4%…"내수 회복세 더뎌" ▲ 금융통화위원회 주재하는 이창용 총재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한은은… SBS 2024.08.22 10:01
한동훈 "내년 1월1일 금투세 시행 안되도록 여야 합의해야"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 "적어도… SBS 2024.08.22 10:01
기준금리 연 3.50% 또 동결…역대 최장 13연속 동결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한국은행이 오늘 다시 기… SBS 2024.08.22 09:52
코미디는 조정석…'파일럿', 22일 만에 400만 돌파 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 SBS연예뉴스 2024.08.22 09:47
폭염에 부천 아파트서 90대 남성 사망…"열사병에 코로나19 겹쳐"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남성이 무더위 속에 온열 질환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 SBS 2024.08.22 09:38
[정치쇼] 김우영 "생중계 받을 수도…회담 파기될 수도 있다" - 생중계 제안? 한동훈, 용산 눈치보고 자신 없는 듯- 용산·당내 설득 어려워 보여주려 생중계 파격제시- 얼마든지 '생중계' 받을 수 있지만 의제가 핵심- 회담파기 전제 않지만 의제조율 안되면 파기될 수도- 영수회담 아닌 대표회담? 용산, 정치복원 의지 안 보여- 李 '10월 사법리스크'? 野 리더십 흔들리지 않을 것- 이재명 2기 지도부가 대선팀? 야당, 일하면서 싸워야- 언론서 '조기대선' 언급...그날그날 최선이 최고의 전략- 초일회·김부겸으로 비명 결집? 안티로는 정치주도 못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8월 22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김태현 : 어제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추가당직 인선을 단행했는데요. SBS 2024.08.22 09:32
광주서 화물차, 버스정류장으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 대형 화물차와 충돌해 파손된 버스정류장오늘 아침 7시쯤 광주 광산구 서봉동 왕복 7차로 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을… SBS 2024.08.22 09:30
오산서 시내버스 우회전하다 횡단보도 건너던 학생들 치어…4명 경상 경기 오산시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보행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던 10대 학생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SBS 2024.08.22 09:29
분상제 아파트에 '청약 쏠림'…수도권 1순위 청약자 중 78% 몰려 올해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는 1순위 청약자 10명 중 8명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몰리는 이른바 '청약 쏠림'… SBS 2024.08.22 09:25
[친절한 경제] "올림픽 수준으로 널뛰는 유가"…유류세 인하 조치 2달 연장 친절한 경제 오늘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지금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까지 두 달 더 연장된다고요?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그전보다는 좀 줄어들었죠.휘발유는 유류세를 지금 20% 인하해서 리터당 656원, 경유는 30%를 인하해서 407원을 내게 하고 있습니다.이걸 이달 말까지 두 달 동안 원래 적용하기로 했는데요.일단은 10월 말까지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우리나라 기름값에서 세금이 미치는 영향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계시죠.유류세 인하폭이 줄어든 지난달의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8.4% 올라서요.한창 고물가로 시름하던 2022년 10월에 기록한 10.3%의 상승률 이후로 21개월 만에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게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이럴 때 유류세 인하조치를 이제 종료시키자 했다가 간신히 잡아가고 있는 물가에 말 그대로 기름을 부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일단 또 두 달 연장 10월까지만 연장하는 걸로 정해놓고 다시 상황을 보기로 했습니다. SBS 2024.08.22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