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브라질 대사 등 재외공관장 14명에 신임장 수여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 SBS 2024.08.20 16:25
송파구 주택가 주차장에 테슬라 전기차 돌진…차량 7대 파손 오늘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필로티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SBS 2024.08.20 16:22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실체 없어" vs "주체 밝혀야" ▲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에 답하는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여야는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의 외압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수사외압 의혹은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당시 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국민의힘은 수사 외압이 실체 없는 의혹이라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개입 가능성을 거론하며 맞섰습니다.행안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야당을 겨냥해 "보이지 않는 손이 외압을 가했다고 주장하며 맹탕 청문회를 열었다"며 "본질은 외압이 아니라 세관이 연루된 증거가 없으니 브리핑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는 상부의 의견 개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정부 흠집 내기 청문회와 마구잡이 증인 채택으로 국회가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며 "실체 없는 의혹으로 청문회를 한다. SBS 2024.08.20 16:14
"휴가 뒤 귀대하면 바보"…러시아, 탈영·병역기피 5만 명 추적 ▲ 입대하는 러시아인들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만성적 병력 부족 속에 탈영, 병역기피로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19일 … SBS 2024.08.20 16:13
[Pick] 햇빛 아래 휴대폰 두면 자동 충전?…'이 기술' 뭐길래 국내 연구팀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직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유리에 부착시켜 투명한 태양전지를 활용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SBS 2024.08.20 16:11
미국 민주 전대, 길 터준 바이든에 "탱큐 조"…해리스와 포옹, 눈물의 고별무대 ▲ 19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눈물 닦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미국 민주당이 19일 시카고에서 개최한 전당대회 첫날은 민주당 주류 정치인의 세대교체를 통해 대선 승리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는 자리였습니다.이날 저녁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 모인 5천여 명의 민주당 대의원은 그간 당을 이끈 원로들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세대의 민주당 리더들을 조명했습니다.특히 당을 위해 재선 도전을 포기한 조 바이든 대통령을 각별히 예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르자 행사장을 꽉 채운 대의원과 당원들은 '우리는 조를 사랑한다'는 팻말을 들고 일어나 "고마워요, 조"를 외쳤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이 여러 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연설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대의원들은 자리에 앉지 않고 4분 넘게 환호를 이어갔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을 무대로 소개한 딸 애슐리 바이든을 한참 껴안았으며 티슈를 꺼내 눈물을 닦았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자기가 사퇴를 주장한 사람들에게 화가 났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난 내 나라를 더 사랑하고 우리는 민주주의를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어쩌면 자신의 52년 정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장면이 될 순간에서 그는 "미국이여 난 그대에게 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우리는 민주주의를 보존해야 한다"면서 "2024년에 여러분은 투표해야 한다. SBS 2024.08.20 16:05
'돌연 폐업' 알렛츠 쇼핑몰 고객·입점업체, 경찰에 대표 고소 ▲ 19일 오전 직원 없는 서울 성동구 알렛츠 사무실돌연 영업 종료를 공지한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대표를 소비자와 입점 판매자가 경찰… SBS 2024.08.20 16:05
'의사 면허=독립진료 역량' 아니다…정부, 진료면허 도입 검토 정부가 의사 면허만으로 개원과 독립 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다며 향후 '진료 면허·자격'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의료 사고가… SBS 2024.08.20 16:04
인천 수돗물서 흙·곰팡이 냄새…"3분 이상 끓여 마셔야"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인천시는 오늘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 원수에서 냄새 유발물질이 증가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당… SBS 2024.08.20 16:02
비탈길서 SUV가 보행자 덮쳐 3명 사망…운전자 "브레이크 고장"…국과수 "차량 시동 안 걸렸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장----… SBS 2024.08.20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