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장동혁 "독립기념관장 논란? 아직은 세모…제3자 특검, 선제적 발의 불필요" - 한동훈, 대표로서 '김경수 복권 반대' 당내 목소리 전달한 것- 비공식적으로 의견 전달한 것은 尹 고유권한 존중 의미- '이미 결정,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아쉽다는 의미- 대표가 건의할 수 있어야...용산도 복권 이유 설명하면 돼- 의견 내면 안 된다? 새 당정관계 바라는 국민들 우려할 것- 정치하고 싶은 김경수, 사면은 안 반기고 복권엔 감사하다- 김경수 복권, 야권 판 못 흔들 것...정치적 계산 아직 일러- 독립기념관장 논란? 아직은 세모...여론 더 지켜볼 필요- 채 해병 제3자 특검 선제적 발의할 필요 없어...논의부터■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8월 14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김태현 :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로 김경수 전 지사, 조윤선 전 수석 등에 대한 복권을 결정했습니다. SBS 2024.08.14 09:52
코로나19 어린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2주 새 2.8배로 '급증'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아동환자 수가 최근 2주일 새 2.8배 가까이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 대한아동병원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 SBS 2024.08.14 09:50
[AI D리포트] 전미자동차노조, 트럼프·머스크 고발…"노동자 위협…역겹고 불법적" 전미 자동차노조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대담 도중 노동자를 위협하고 협박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들을 미 노동관계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전미 자동차노조는 성명에서 "연방법에 따라 노동자들은 파업 착수를 이유로 해고될 수 없으며, 파업을 이유로 해고 위협을 하는 것 또한 노동관계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는 전날 옛 트위터인 '엑스'를 통해 중계된 머스크와의 온라인 대담에서 머스크를 향해 "당신은 최고의 해고 전문가"라고 추켜 세웠습니다.트럼프는 이어 "당신은 들어가서 '그만두고 싶나?'라고 묻는다. SBS 2024.08.14 09:50
하남 감북·감일·감이·초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하남시청경기도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140호'에 따라 감북동과 감일동, 감이동, 초이동 일대를 토… SBS 2024.08.14 09:48
정부, 이달 말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3만→5만 원 상향 정부가 이달 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가액 한도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립니다.정부 관계자는 … SBS 2024.08.14 09:44
수입산 돼지고기를 비싼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피서철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에서 수입산이나 타지역의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SBS 2024.08.14 09:41
2천400여 명 타고 제주항 들어온 크루즈선 화재…자체 진화 2천4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제주항으로 입항한 크루즈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7분 제주항 8부두에… SBS 2024.08.14 09:40
올림픽 금메달 리디아 고 "다음 목표는 메이저…은퇴는 아직" ▲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는 리디아 고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리디아 고가 메이저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추가 수집을 다음 목표로 꼽았습니다.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입회 등 이룰 건 다 이뤘는데도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은퇴하기 전에 메이저대회에서 한 번 더 우승하면 너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서 20승을 따냈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은 두 번 뿐입니다.게다가 2016년 ANA 인스퍼레이션 제패 이후 8년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보태지 못했습니다.리디아 고는 "메이저대회 우승은 확실한 내 목표"라면서 "또 다른 목표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리디아 고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 이어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습니다.AIG 여자오픈은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립니다.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개최지와 멀지 않고 똑같은 링크스 코스입니다.2013년 이곳에서 AIG 여자오픈이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을 때 아마추어로 출전했던 리디아 고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은 쉬어야 한다고 농담도 했지만 내가 짠 일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출전했다"면서 "스코틀랜드 링크스에 빠르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리디아 고는 파리 올림픽 우승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이 아닌가 싶었다. SBS 2024.08.14 09:38
'필리핀 가사관리사' 업무 범위는?…이용 10가구 중 4가구는 강남권 4구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필리핀 출신의 '외국인 … SBS 2024.08.14 09:38
'파일럿',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신작 도전도 막아낼까 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13일 8만 9,2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24.08.14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