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올림픽 선수단에 "훌륭한 성적…국민에 큰 용기와 감동" 격려 ▲ 윤 대통령, 파리올림픽 선수들 격려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파리 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올림픽에 참여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 SBS 2024.08.11 23:56
인천 노래방 지하 1층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밤 9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지하 1층 노래방 안에 있던 인원들은 전부 대피했고, 인명 피… SBS 2024.08.11 23:45
박병호, 연장 11회 결승포…삼성, KIA에 역전승 ▲ 박병호, 연장 11회에 홈런 작렬삼성이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낚았습니다.삼성은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 SBS 2024.08.11 23:30
[올림픽] 박혜정 "역도 요정 별명은 내 것…2028 LA선 리원원에게 도전" ▲ 리원원과 대화 나누는 박혜정박혜정은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박혜정은 지난 4월 태국 푸껫 국제역도연맹 월드컵에서 작성한 자신의 한국기록 296㎏을 3㎏ 넘어선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인상에서도 종전 기록인 130㎏을 1㎏ 넘어선 한국신기록을 만들었습니다.중국의 리원원이 인상 136㎏·용상 173㎏, 합계 309㎏을 들어 도쿄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다만 리원원의 합계 기록은 도쿄 대회의 기록인 335㎏보다 26㎏ 가벼워졌습니다.경기 뒤 박혜정은 "솔직히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마지막 메달 후보라는 말에 부담과 압박감을 느꼈는데, 다행히 메달을 따서 정말 행복하다"며 "리원원은 내가 존경하는 선수다. SBS 2024.08.11 22:56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칸유니스에 또 대피령 ▲ 피란길에 오르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군사작전을 앞두고 또다시 대피령을 내렸다고 dpa 통신이 … SBS 2024.08.11 22:43
파주 잉크 제조공장에 불…검은 연기 치솟아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인쇄용 잉크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불은 공장 1동과 기계류, 잉크 원료 등을 태웠고 신고받고 … SBS 2024.08.11 22:41
남양주 다산동 상가건물에 불…40명 긴급 대피 오늘 저녁 8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건물에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약 4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소방 … SBS 2024.08.11 22:40
[올림픽]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 한국, 종합 8위 '오∼ 샹젤리제' ▲ 박혜정, 귀중한 은메달한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내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우리나라는 11일… SBS 2024.08.11 22:31
[올림픽] 근대5종 성승민 "잊지 못할 동메달, 4년 뒤엔 금메달로 염색!" ▲ 메달리스트들과 기념사진 남기는 성승민"잊지 못할 저의 첫 메달, 4년 뒤엔 금메달로 염색할게요!"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쓴 성승민은 4년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더 높은 곳에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성승민은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출전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1천441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성승민의 동메달은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가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입니다.경기 뒤 기자들과 만난 성승민은 마지막 질문에 답할 때까지 내내 메달을 두 손으로 꼭 쥐고 있었습니다.그는 "일단 뭐든 처음이라는 게 중요한데, 이렇게 최초로 메달을 따서 더할 나위 없는 것 같다"면서 "손에 쥔 느낌이 너무 좋다. SBS 2024.08.11 22:29
[올림픽] 여자 근대5종 8위 김선우 "개인 최고 성적 만족하면서도 아쉬워" ▲ 레이저런 경기서 사격하는 김선우3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톱10'에 진입한 한국 여자 근대5종의 '버팀목' 김선우는 메달권에 들지 못한 결과에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김선우는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결승에서 8위에 오른 뒤 취재진을 만나 "열심히 준비해서 왔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SBS 2024.08.1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