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밭 60도 육박하는데…"놔두면 마르니 하나만 더" 해도 해도 너무한 더위가 밤낮으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밭에 나가서 혼자 일하다가 숨지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한낮에 밭에서 온도를 측정해 봤더니 섭씨 60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TBC 박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7 20:08
'원팀 정신' 빛났다…여자탁구 단체전 12년 만에 4강행 여자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8강에서 스웨덴을 꺾고 12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를 뛰지 않을 때는, 소리 높여서 동료를 응원하고 서로 챙겨주며 함께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파리에서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8.07 20:06
'스마일 점퍼' 우상혁, 높이뛰기 예선 공동 3위로 결승행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예선 공동 3위로 2회 연속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육상에서 우리나라는 그동안 마라톤에서만 메달이 있었는데 우상혁 … SBS 2024.08.07 20:00
'킬러 미소' '반전 매력' 김예지 "은메달, 부모님과 딸에게" ▲ 입국하는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전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받아 2024 파리 올림픽 인기 스타로 거듭난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김예지를 포함한 사격 대표팀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김예지는 지난달 28일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에서 은빛 총성을 울렸습니다.이후 소셜미디어 엑스엔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 바쿠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아무런 동요 없이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는 김예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는 등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영화 속 '킬러'처럼 냉정한 표정으로 총기를 정리하는 모습에 엑스 소유주 머스크마저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다. SBS 2024.08.07 19:58
"소속팀서 재활? 안돼"…대표팀 감독과 갈등, 협회는 방조 배드민턴 협회를 겨냥한 안세영 선수의 분노와 불만은 대표팀 감독과 갈등에서 시작된 걸로 보입니다. 지난해 부상 이후, 안세영 선수가 소속팀에서 계속 재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대표팀 감독은 허락하지를 않았고, 그 과정에서 협회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7 19:57
작심 발언 파장 속 귀국…안세영 "협회와 싸울 의도 없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배드민턴 협회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안세영 선수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협회와 또 소속팀과 상의를 거친 뒤에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8.07 19:52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 차기 검찰총장 후보 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심우정 법무부 차관, 임… SBS 2024.08.07 19:52
세계 랭킹 1위 왕추친 2대1까지 물고 늘어졌지만…남자 탁구 단체 4강 진출 실패(하이라이트) 한국 탁구가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파리 올림픽 남자 단체전 8강에서 도전을 멈췄습니다. 장우진, 임종훈, 조대성 선수로 팀을 꾸린 한국 남자 대표팀은 7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졌습니다. SBS 2024.08.07 19:4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협회 작심 비판' 안세영 귀국..."싸우려는 의도 아냐"▶ 배… SBS 2024.08.07 19:32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주장 반박…진상조사위 구성 ▲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안세영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에 대… SBS 2024.08.0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