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00만 년 이내에 그린란드 빙상 중심부까지 녹았었다" ▲ 거대한 바위와 툰드라 식물이 자리 잡은 그린란드 동부 해안두께가 수천 m에 이르는 그린란드 빙상이 수백만 년간 현 상태를 유지했을… SBS 2024.08.06 06:39
[날씨] 찜통더위 이어져…강원 내륙·남부 강한 소나기 오늘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길게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이보… SBS 2024.08.06 06:34
야, '노란봉투법' 단독 처리…여 "거부권 건의"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동자에게 기업이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걸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는 계획입니다.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06 06:33
[올림픽] 난민 팀 아프가니스탄 출신 비걸 "갇혀 있어도 꿈 이룰 수 있어" ▲ 마니자 탈라시2024 파리 올림픽에는 11개 나라에서 온 난민 선수 36명이 12개 종목에 출전합니다.난민 선수들은 각자 사연이 … SBS 2024.08.06 06:32
나무가 주택 덮쳐 13살 사망…미 남동부 강타한 허리케인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소식입니다. 허리케인 대비가 플로리다를 비롯한 미국 남동부 지역에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4.08.06 06:30
침체 우려에 미 증시 급락…다우·S&P 2년만 최대 폭락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5일 아시아·유럽의 주요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이날 … SBS 2024.08.06 06:30
"차로 피해 더위 견뎌"…열대야 속 정전에 아파트 '발칵' 간밤에 잠을 이루기 힘든 열대야가 또 이어진 가운데, 인천의 아파트에서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고려대에서는 실험실에서 가스가 새나와 100명 넘는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06 06:27
조영재, 속사권총 은메달…"만기 전역 할래요" 눈부신 선전을 이어온 사격대표팀은 종목 마지막 날인 어제도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남자 25m 속사권총의 조영재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는데, 현역 군인 신분으로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조 선수는, 병역 혜택을 받지만 만기 전역을 하겠다며 활짝 웃었습니다.프랑스 샤토루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08.06 06:25
안세영 "대표팀에 실망, 떠날 수도"…'작심 발언' 파문 이렇게 빛나는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폭탄 발언을 쏟아내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SBS와 전화 통화에… SBS 2024.08.06 06:23
'낭만'의 파리 대관식…안세영, 28년 만에 단식 금메달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1996년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9위인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라 포효했습니다.파리에서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4.08.0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