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세대' 절반의 성공…김우민 동메달·계영 800m 결승 성과 ▲ 김우민한국 수영은 파리에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경영 종목 메달을 수확했습니다.하지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 SBS 2024.08.03 20:29
KIA 김도영 29호포…최연소 '30-30'에 홈런 1개 남겨 ▲ 김도영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시즌 29호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에 홈런 1개만 남겼… SBS 2024.08.03 20:23
양궁 전훈영, 여자 개인전 준결승행…임시현 만날 가능성 ▲ 전훈영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전훈영은 3일 프랑스 … SBS 2024.08.03 20:19
'42세 21일'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홈런 경신 ▲ 추신수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추신수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추신수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 SBS 2024.08.03 20:17
한국,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 진출 실패…예선 13위 ▲ 황선우한국 수영이 28년 만에 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 경기에 출전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배영 이주호… SBS 2024.08.03 20:15
[올림픽] "텐으로 마무리"…맏언니 전훈영, 준결승 진출 (양궁 여자 개인 8강) 오늘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양궁 여자 개인 8강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대한민국의 전훈영 선수가 엘리프 베라 괴크르 선수를 상대로 6대2의 점… SBS 2024.08.03 20:13
평택시흥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사고…한때 교통 차질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기 평택 청북읍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서평택분기점 근처에서 1차로를 달리던 투싼 승용차가 앞서가던 쏘나타 승용차… SBS 2024.08.03 20:11
사격 3번째 금메달 쏜 날, 노감독 가방에서 나온 낡은 넥타이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대표팀의 메달 레이스를 이끈 장갑석 총감독이 14년동안 경기마다 가지고 다닌 황금빛 넥타이를 들어 보이… SBS 2024.08.03 20:08
[올림픽] "한국 신기록에도 못 미쳐"…이주호-최동열-김지훈-황선우, 결선 진출 실패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 오늘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대한민국의 이주호, 최동열, 김지훈, 황선우 선수가… SBS 2024.08.03 20:00
"꼭 금메달 딸 거예요" 반효진·오예진 응원에 양지인 금빛 화답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우승한 오예진,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한 반효진와 10m 공기권총에서 2위를 기록한 김예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지인이 금빛 총성을 울린 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 결선 사격장은 경기 전부터 한국 선수로 북적였습니다.특히 앞선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과 반효진,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눈에 띄었습니다.오예진은 지난달 28일 여자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예지는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반효진은 바로 그다음 날 여자 공기소총 10m 개인전에서 시상대 꼭대기에 올라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선수입니다.이들은 결선 사격장 앞에서 "좋은 기운을 전해주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25m 권총 결선 세계 기록 보유자인 김예지는 전날 열린 이 종목 본선 속사에서 시간 초과로 한 발이 0점 처리돼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지만, 후배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이날 결선 경기장은 프랑스 선수인 카밀 예드제예스키가 출전해 평소보다 많은 관중으로 북적였습니다.프랑스 관중들은 결선에서 예드제예스키가 표적을 맞힐 때마다 떠나갈 듯한 환호를 보냈습니다.이에 질세라 반효진과 오예진 등 한국 사격 대표팀도 응원전 맞불을 놨습니다.경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시리즈 동안에는 숨을 죽이고 있다가, 양지인이 선수 행진을 이어가자 일당백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이들의 응원이 닿았던 것인지, 양지인은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양지인은 금메달을 걸고 "긴장하면 주변 소리가 더 잘 들린다. SBS 2024.08.0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