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강릉 이틀째 '초열대야'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24.08.01 06:22
'김 여사가 이종호를 오빠로 호칭' 의혹 제기 장경태 의원 피소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 SBS 2024.08.01 06:22
신유빈 단식 8강 진출…양궁 개인전도 '순항'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 선수는 여자단식 8강에 진출하며 '또 하나의 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남녀 단체전… SBS 2024.08.01 06:20
600년 수령 울진 '대왕소나무'를 지켜라…산림당국 비상 ▲ 울진 금강송숲 대왕소나무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상징목인 '대왕소나무' 상태가 나빠져 산림 당국이 대책 마련에… SBS 2024.08.01 06:18
배드민턴 혼합 복식 '4강 맞대결'…'1번 시드' 안세영 8강 배드민턴 대표팀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가 준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돼 은메달을 확보했고 간판스타 안… SBS 2024.08.01 06:17
펜싱 '어펜저스' 3연패 위업…오상욱 2관왕 '어펜저스'로 불리는 '세계 최강'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8.01 06:1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펜싱 '어펜저스' 3연패 위업...오상욱 2관왕'어펜저스'로 불리는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8.01 06:10
올림픽, '이 사진 실화냐'…보고도 안 믿기는 명승부 현장들 ▲ 웸반야마와 악수하는 일본 농구 선수 도가시2024 파리 올림픽이 점차 중반을 향해 가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 화제에 오르… SBS 2024.08.01 06:02
'멀티골' 손흥민 "팬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재밌는 경기" 2년 만에 한국 팬들 앞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많은 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재밌는 경기를 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손흥민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2골뿐만 아니었습니다.손흥민은 전반 29분 터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유도하는 강력한 슈팅도 보여주며 이날 터진 4골 가운데 3골에 관여하는 특급 활약을 펼쳐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손흥민은 득점 뒤에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보이는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습니다.더불어 전반 38분 '손흥민 존'에서 여지 없이 득점에 성공, 그동안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기막힌 골 장면을 6만 3천여 명 팬 앞에서 펼쳐 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후반 18분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날 때는 팬들의 환호에 환한 얼굴로 감사의 인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경기가 끝난 뒤 방송 인터뷰에 나선 손흥민은 "무더운 날씨 등 환경이 100% 좋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두 팀 모두 팬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부족한 면도 있었다. SBS 2024.08.01 05:58
올림픽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 장관 ▲ 개회식서 인사하는 마크롱 대통령과 스포츠부 장관지난 26일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아… SBS 2024.08.01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