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1번 레인'의 투혼 수영에서 값진 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 "사지가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모든 걸 불태운 레이스로 '… SBS 2024.07.28 20:34
발까지 빠른 192cm…'몬스터'의 그랜드슬램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오상욱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달았을 정도로 일찌감치 촉망받았는데요, 한국 펜싱선수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을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4.07.28 20:33
방송문화진흥회법 새벽 상정…나흘째 필리버스터 방송4법 중 2번째인 방송법이 야당 단독으로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민주당은 이어 방송문화진흥회법을 본회의에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 SBS 2024.07.28 20:27
일본 사도광산 직접 가봤더니…'강제성' 언급은 없다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맞춰서 오늘부터 한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새 전시물을 공개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강제성' 부분이 빠져있었습니다.박상진 특파원이 직접 확인했습니다. SBS 2024.07.28 20:27
미 대선 D-100…트럼프 vs 해리스 '가상화폐' 두고 경쟁 100일 남은 미국 대선, 해리스와 트럼프 간 박빙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비트코인 업계를 두고 경쟁이 붙었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4.07.28 20:25
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큰 불…휴가철 물놀이 사고 잇따라 울산 온산산업단지에 있는 에쓰오일 공장에서 오늘 새벽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을 끄는데 5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본격 휴가철이라 물놀이 사망사고도 많았습니다.보도에 편광현 기자입니다. SBS 2024.07.28 20:15
미일 외교·국방 "러·북 군사협력 우려…중국의 현상 변경 시도 경계" ▲ 도쿄서 열린 미일 외교·국방 장관 회의미국과 일본이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 움직임과 관련해 러시아가 대량파괴무기나 탄… SBS 2024.07.28 20:13
큐텐그룹 "7백억 조달 추진"…당국 "턱없는 규모·구체성 부족" 티몬·위메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회사인 큐텐그룹이 700억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우리 금융당국에 밝혔습니다. 피해 회복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인 데다 이마저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행할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8 20:12
[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슬로베니아에 패배…'8강 먹구름'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가능성이 옅어졌습니다.한국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 SBS 2024.07.28 20:11
혼신의 레이스, 그 후 뜨거운 눈물…김우민 400m '값진' 동메달 수영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수영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게 박태환 이후에 12년 만입니다. 메달을 목에 걸고 뜨거운 눈물도 흘렸습니다.파리에서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7.2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