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받고 국정원 도와"…한국에 경고? 미국 정부가 백악관과 CIA에서 근무했던 한국계 대북 전문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현금과 고가의 물품을 받고 한국 정부를 불법으로 도왔다는 혐의입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07.18 00:50
기술력 · 가격경쟁력 통했다…유럽 수출 청신호 이번 체코의 결정은 우리 원전의 기술력이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로의 원전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김지성 … SBS 2024.07.18 00:48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 선정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원전 … SBS 2024.07.18 00:45
[날씨] 밤 사이 중부 강한 비…시간당 70㎜↑ 경기북부에는 이 시각 호우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됐는데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4.07.18 00:40
청양 시간당 60㎜ 폭우…논산서 축사 무너져 1명 사망 충청권에도 또다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붕 처마가 무너져 50대 남성이 숨지고, 쓰러진 나무가 전깃줄을 덮치면서 정전도 발생했습니다.사공성근가 보도합니다. SBS 2024.07.18 00:38
갑자기 들이닥친 물에 주택 · 도로 침수 많은 비가 내린 경기북부와 수도권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이 물에 잠기고 차에 있던 운전자가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이태권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18 00:36
서울도 출근길 강한 폭우에 한때 도로 통제 서울에도 시간당 최대 8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보도에 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4.07.18 00:33
시간당 100㎜ 위력…파주 순식간 물바다 남부 지방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중부로 올라오면서 어제부터 경기북부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파주와 의정부에는 1시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최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18 00:31
경기북부 또다시 물폭탄…이 시각 파주 밤이 깊어지면서 경기 북부와 수도권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먼저 파주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서경 기자, 파주에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산천입니다.제가 있는 이곳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빗줄기가 굵어졌다가 또 가늘어지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조금 전인 밤 10시 40분쯤에는 이곳 파주와 인천 강화에 시간당 50mm 이상 강한 비로 침수가 우려된다는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습니다.호우에 귀가, 혹은 오늘 출근을 준비하는 시민들은 당황하고 있습니다.[박찬훈/경기 파주시 : 집에 가려고 하는데 비 때문에 대중교통 지연도 많이 되고 불편한 것 같습니다. SBS 2024.07.18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