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우선 100명 온다는데…문제는? [스프] 필리핀 국적의 가사관리사가 국내에 들어옵니다. 이제 신청을 받아서 9월부터 서비스받을 수 있는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겁니다.9월에는 이번에 들어오는 관리사들과 '다른 형태'로 고용되는 또 다른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도 시작됩니다. SBS 2024.07.17 10:38
세븐틴 서울 상암 스타디움 공연, 다음 달 영화로 개봉 ▲ 공연 실황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 포스터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 SBS 2024.07.17 10:38
신안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이틀째 수색 중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9분쯤 신… SBS 2024.07.17 10:35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 피의자 범행 자백 ▲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용의자 A 씨16년 전인 2008년 경기 시흥의 한 슈퍼마켓에서 점주를 살… SBS 2024.07.17 10:34
치킨 프랜차이즈들, '치킨 튀겨주는 로봇' 도입 늘린다 ▲ 튀김 제조용 로봇 '튀봇'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튀김 제조용 로봇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습니다.bhc치킨은 튀김 제… SBS 2024.07.17 10:34
[자막뉴스] 방콕 호텔 '독살 추정' 6명 사망…"7번째 투숙객을 찾아라" 태국 수도 방콕의 한 호텔 객실에서 외국인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현지 수사당국은 이들이 독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현지 … SBS 2024.07.17 10:34
원희룡 "댓글팀 사실이면 징역"…한동훈 "양문석 주장 동조?" ▲ 왼쪽부터 원희룡·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오늘 CBS가 주관한 4차 방송토론회에서 당정관계와 이른바 '댓글팀' 논란 등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팀 운영 의혹을 두고 "사실이라면 김경수 지사처럼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이고, 아무리 당내에서 보호하려 해도 보호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숨길 게 없으면 한동훈 특검, 해도 되나"라고 물었습니다.한 후보는 "민주당 양문석 의원 주장에 동조하는 원 후보에 대해 당심이 판단할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원 후보는 "지금 한 후보가 당 대표가 된다고 해도 당정이 충돌할 소재들이 곳곳이 쌓여 있다"며 김건희 여사의 사과 의사 문자를 두고 "당무 개입이니 심지어 국정농단 얘기까지 나왔다"고 한 후보를 겨냥했습니다.그러면서 "채상병특검법도 대통령과 한마디 의견 교환, 의논도 없이 발표한 상태"라며 "입장을 바꿔 대통령이 그런 대표와 터놓고 소통할 수 있겠나"라고도 했습니다.윤상현 후보는 박근혜 정부 당시 박 대통령과 유승민 원내대표 간 당정 불화 사례를 거론하며 "자기 자존심이나 자기 자신을 낮추고 일단 먼저 읍소하고 찾아가는 노력을 하는 게 '배신자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이어 "많은 지지자들이 걱정하니까 본인 마음가짐부터 '내가 부족하다', '내가 먼저 찾아가 말씀드려야겠다'고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한 후보는 "저와 대통령님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목표가 완전히 같다. SBS 2024.07.17 10:33
추경호 "민주당 일당독재 안돼…정권 흔들어 이재명 살리려"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 SBS 2024.07.17 10:30
[자막뉴스] "이러다가는 다 뺏긴다" 초비상…'한국 전문가'까지 채용 나선 중국 서울 종로구 창신동, 5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문구 완구 시장이 썰렁합니다.전국 문구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에 대량으로 나가는 도매 비중이 80%가 넘는데, 최근 부쩍 주문이 줄었습니다.[완구점 사장 : 부가세, 관세 내고 그런 거 다 하면 정상적인 가격이, 가격은 어떻게 형성될 수가 없는 가격이에요. SBS 2024.07.17 10:30
"여성 요원 탓에 경호 구멍"…여혐론 끄집어낸 미 보수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밀경호국의 경호 실패는 여성 요원 탓으로 몰아가는 여성 혐오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뉴욕타임스 미국 보… SBS 2024.07.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