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침해 조사 공정하고 신속하게…산업부 조사 규정 개정 무역위원회가 불공정 무역 조사 절차를 개선합니다.내일 시행되는 새 규정에 따라 조사 시 진술 조서와 사실 확인 서약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영… SBS 2024.07.17 11:33
'황희찬 인종차별' 코모 구단주의 변명 "재키 챈이라 불렀다" ▲ 황희찬연습경기에서 황희찬을 상대로 인종차별인 발언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1907 클럽이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코모 1907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미르완 수와르소 구단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클럽은 인종차별에 관용을 허용하지 않고 모든 형태의 차별을 반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해당 수비수에게 물어본 결과 동료에게 '황희찬을 무시해라. SBS 2024.07.17 11:33
밀양 아파트서 '펑' 가스폭발 후 화재…1명 사망 · 5명 경상 ▲ 밀양 아파트 화재 진압 현장오늘 오전 8시 57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액화석유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 SBS 2024.07.17 11:31
산업부,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 수립한다…내년 상반기 발표 정부가 내년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을 수립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이는 미국과 국제에너지기구 등이 발표하는 장기 전… SBS 2024.07.17 11:31
[AI D리포트] 미, CIA 출신 북 전문가 한국계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 기소 미 연방 검찰이 16일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뉴욕타임스는 뉴욕 연방 검찰의 소장… SBS 2024.07.17 11:31
'시간당 101mm' 파주에 물벼락…쏟아지던 비 소강상태 경기 북부에 내린 집중 호우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경기도 파주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 연결해서 알아 보겠습니다.김태원 기자, 비가 지금 얼마나 오고 있습니까? 저는 지금 경기 파주 하지석동 공릉천교에 나와 있습니다.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세차게 쏟아졌던 비는 지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이곳 파주엔 오늘 아침 7시쯤을 전후해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양주와 의정부, 동두천 일대에도 시간당 60에서 8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하루 누적으로는 파주 판문점에는 지금까지 343mm가 내리는 등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수가 이어졌습니다.기상청은 수도권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파주 군내 진서면과 연천군 백학면에 호우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서울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기상청은 오전 10시 반 기준으로 여전히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엔 호우 경보를, 영서지역에 호우 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폭우로 경기 북부 지역에선 20여 곳 이상 지역 도로가 침수돼 지하철도 지연운행하는 등 출근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비 피해신고도 100여 건이 몰렸습니다.기상청은 앞으로 경기북부엔 많으면 200mm 이상, 서울과 경기남부 150mm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영상취재 : 한일상. SBS 2024.07.17 11:29
검찰, 'SM엔터 시세 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SM 시세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상대로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서울남부지검 … SBS 2024.07.17 11:28
부산지역 병원 곳곳서 불법 리베이트 수사…의료계 긴장 경찰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서도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이 잇따라 진행돼 지역 의료계가 바짝 긴… SBS 2024.07.17 11:27
상반기 마약 밀수 소형화…적발 건수 11% 늘고 중량 9% 감소 올해 상반기 국경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가 362건으로, 작년보다 11.4% 늘었습니다.하루 평균 2건에 가까운 수치입니다.적발된 마약 중량은 2… SBS 2024.07.17 11:25
경주 토함산 일대 땅밀림 진행 3곳에 사방댐 건립 추진 ▲ 땅밀림 진행 중인 경주 황용동 산지경북 경주 토함산 일대에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경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24.07.1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