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풀려 할인하더니 위약금은 제값"…웨딩플레이션 민원 급증 "정가를 종전의 2∼3배로 높여놓고 할인가격이라고 판매하더니, 계약을 해제하겠다고 하자 위약금은 정가 기준으로 청구하는 편법을 쓰… SBS 2024.07.15 09:54
오세훈 "이재명 '기본사회'는 반청년…파국 예정된 복지" ▲ 오세훈 서울시장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당대표 연임 출사표에서 언급한 복지 패러다임인 '기본사… SBS 2024.07.15 09:53
[정치쇼] 서정욱 "원희룡, 마지막 총공세 준비 중" vs 설주완 "나경원과 단일화, 막후에 뭔가 있나?" - 與 '자폭전대' 심각...다시 원팀 될 수 있을까 우려- 원희룡, 한동훈에 마지막 총공세 전략 펼 것- 여론조성팀 이어 '사천' 구체적 자료 제기될 가능성- 나경원·원희룡, 결선에서 단일화할 것...'2등 박빙'- 도이치 공범 녹취 왜 1년 후 폭로? 편집 의심 돼- 중진급 힘 못 쓰는 與 전대...세대교체의 분기점?- 元 '이판사판', 새 네거티브 들고 나올 확률도- 野에게 '韓 여론조성팀'은 특검 떡밥...들여다볼 것- 원희룡, 나경원에 "저를 돕게 될 것"...막후에 뭔가 있나- 이종호 구명운동 "허풍"? 확인해볼 필요성 높아져■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7월 15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설주완 변호사▷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월요일에 만나는 두 사람. SBS 2024.07.15 09:52
추경호 "'영끌' 필요 없게 주택 충분히 공급된다는 확신 줘야" ▲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지난 정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시… SBS 2024.07.15 09:51
가드레일 받고 '쿵'…40대 개그맨, 음주운전 중 전복 사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낸 개그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인 40대 남성 A… SBS 2024.07.15 09:44
동대문구 아파트 불지른 30대 긴급체포…주민 130여 명 대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고층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황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황 씨는 어젯밤 8시 10… SBS 2024.07.15 09:36
황우여 "민주당 상설특검, 자신들이 수사기관 만들겠단 이야기" ▲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상설특검 후보 추천 규정을… SBS 2024.07.15 09:32
삼성물산 "온열질환 예방 위해 작업중지권 적극 활성화" ▲ 삼성물산 현장의 휴게시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중지권을 적극 활성화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물산은 과도하게 더위… SBS 2024.07.15 09:27
트럼프 총격범, 평범한 학생? 외톨이?…동창들 평가 엇갈려 ▲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고교 재학 시절 모습11월 미국 차기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한 20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과거 성향을 놓고 엇갈린 진술이 나오고 있습니다.한편에선 그가 평범한 학생이었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다른 동창생들은 그가 종종 왕따를 당했고 특별한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지 않던 '외톨이'였다고 회상했습니다.2022년 크룩스와 함께 펜실베이니아 베설 파크 고교를 졸업했다는 옛 급우 제임슨 마이어스는 14일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 누구에게도 나쁜 말을 한 적이 없는 좋은 아이였다"면서 "난 그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초등학교 때 크룩스와 가까웠지만 고교에서는 멀어졌다는 그는 "내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던 시절 그는 딱히 인기 있진 않지만 괴롭힘 등을 당하지도 않는 평범한 소년처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그는 크룩스가 고교 1학년때 학교 사격팀에 들어가려다 실패했고, 이후 졸업할 때까지 다시는 지원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털어놨습니다.또 다른 동창생 서머 바클리도 피츠버그 소재 KDKA 방송에서 비록 인기 있진 않았지만 크룩스에게는 친구들이 있었고 교사들의 사랑을 받았다면서 '위험 징후' 같은 건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이와는 상당히 다른 진술을 하는 동창들도 있었습니다.한때 동급생이었던 제이슨 콜러는 KDKA 인터뷰에서 크룩스가 외모 때문에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고, 군복이나 사냥복을 입은 채 교실에 나타나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크룩스는 종종 수업이 시작될 때까지 구내식당에 홀로 앉아 있었고,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뒤에도 한참 동안이나 의료용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도 했다고 콜러는 전했습니다.미국 NBC 방송이 취재한 한 졸업생도 "그는 거의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했다. SBS 2024.07.15 09:26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나섰다…"뜻깊은 순간 참여해 영광" 파리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소감을 밝혔다.진은 14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2024.07.15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