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중부 폭염·남부 장맛비…밤까지 강한 소나기 이번 주말 중부지방에는 무더위가 나타나겠고 남부와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현재 폭염특보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된 가운데 내일 폭염주의… SBS 2024.07.12 17:39
'파타야 살인' 피의자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지난 10일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파타야 살인 사건'의 피의자 20대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창원지법은 오늘 증거 … SBS 2024.07.12 17:38
'총상금 변액제' 군산CC오픈…현재 8억 7,140만 원 증액 ▲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 1번 홀에 설치된 총상금 상황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군산CC오픈은 보기 드물게 총상금과 우승 … SBS 2024.07.12 17:38
빅테크, AI 키우다 기후변화 목표 '위태'…탄소 배출 더 늘어 ▲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미국 빅테크 관련 경쟁 속에 기후변화 대응 약속을 못 지킬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블룸버그는 12일 MS, … SBS 2024.07.12 17:36
"트럼프 재집권 시 아시아에 훨씬 파괴적"…미 전문가의 '경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첫 대선 TV 토론의 '승리'에 이어, 대법원으로부터 자신이 주장해온 '면책특권'까지… SBS 2024.07.12 17:36
"트럼프 부통령" 바이든 또 말실수…트럼프 조롱엔 "중범죄자" 맞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1일 단독 기자회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59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완주 의지를 거듭 피력하며 민주당 안팎에서 거세지는 대선 후보 사퇴론에 정면으로 맞섰습니다.노련하고 여유 있는 자세로 여러 외교 이슈를 언급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지난달 27일 대선 후보 첫 TV 토론으로 불거진 고령·인지력 논란을 불식하려는 모습이었지만 또 다른 말실수는 피하지 못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과 관련한 첫 번째 질문에 답하면서 그의 이름을 잘못 지칭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나는 트럼프 부통령을 부통령으로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SBS 2024.07.12 17:32
익산에서 MT 중 폭우에 실종된 의대생 숨진 채 발견 전북 익산으로 MT를 왔다가 실종된 의대생 A 씨가 오늘 아침 11시 10분쯤 실종 55시간 만에 익산천 창평교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7.12 17:29
'22회 월악산 송계 양파축제'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 22회 월악산 송계 양파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제천시 한수 체육문화공원에서 개최됩니다.이 축제는 월악산 양파 영농조합법인이 매년 양파 수확시기에… SBS 2024.07.12 17:29
[영상] 홍명보 아내, '비난 댓글' 모두 찾아가 "죄송, 또 죄송"…'연락두절'이라던 박주호 근황엔 이들이 찾아왔다 홍명보 감독이 울산 HD를 떠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울산 팬들의 반발이 커진 가운데, 홍 감독의 아내가 SNS에서 직접 팬들에게 미… SBS 2024.07.12 17:28
휴게소 쓰레기 재활용률 높인다…"분리배출하면 마일리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대부분이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 돼 재활용이 어려운 게 현실인데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휴게소 자원 재순환에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SBS 2024.07.12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