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탄핵 청문회 압박…국힘, 헌재 심판 '맞불'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 청원 청문회를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이 여권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청문회는 원천 무효라며 권한쟁의 심판 청구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7.10 20:23
"VIP한테 얘기하겠다" 녹취 파장 커지자…"허세 부렸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피의자인 이 모 씨가 지난해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을 돕기 위해서 VIP에게 이야기를 하겠다는 내용의 음성 녹취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7.10 20:21
하루에만 무려 3,252회 '번쩍'…중국 더울수록 잦아진다? 장맛비는 매년 겪는 일이긴 합니다만,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그 강도가 갈수록 세지고 있습니다.전에는 잘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비구름이 생… SBS 2024.07.10 20:15
도로 깨지고 수도 끊기고…쏟아진 폭우로 사흘째 뜬눈으로 대구와 경북에도 이틀 동안 200mm가 넘는 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빗속에 밭을 둘러보러 나갔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집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현장을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0 20:13
고무통 태워 어르신 구출…하천 둑 붕괴돼 마을은 물바다 전북 완주에서는 하천이 흘러넘치면서 근처 마을 주민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대피소에 머물던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담벼락이 무너지고 물 공급이 여전히 끊긴 곳이 많습니다.피해 지역을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0 20:12
1년간 내릴 비 10%가 1시간에…"집 안에 소용돌이 쳤다" 비가 가장 무섭게 내린 곳은 전북 군산입니다. 군산에 1년 동안 오는 비의 10% 정도가 오늘 새벽 1시간 만에 다 쏟아졌습니다. 200년에 한 번 내릴 정도의 강한 비였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입니다.JTV 변한영 기자입니다. SBS 2024.07.10 20:07
폭우에 내려앉은 다리…불어난 하천에 추락한 운전자 사망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오늘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또 대전에서는 도심 하천을 가로지르는 왕복 8차선 규모의 다리가 내려앉으면서 현재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SBS 2024.07.10 20:04
주차장 빗물 차고 주택 덮친 산사태…5명 사망·1명 실종 지난 밤사이 말 그대로, 하늘이 열린 것처럼 충청과 전북 지역에 장대비가 쉴 새 없이 퍼부었습니다. 곳곳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루 사이 전국에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7.10 19:57
민주, 내일 구하라법·노란봉투법 등 당론 논의 ▲ 민주당 원내대책회의민주당은 내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에 대해 상속권을 배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 SBS 2024.07.10 19:48
민주콩고 파병 남아공군 1명 사망…"수류탄 폭발" ▲ 민주콩고서 숨진 장병 시신 운구하는 남아공군콩고민주공화국에 파병된 남아프리카공화국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남아공군이 9일 밝혔습니… SBS 2024.07.1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