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허리케인 텍사스 상륙…2명 사망 · 대규모 정전 우리 교민들도 많이 사는 미국 남부 텍사스에 올해 처음으로 허리케인이 상륙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집을 덮치면서 2명이 숨졌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4.07.09 07:26
[뉴스딱] 바이크 탄 커플 옆으로 '빵'…위협 운전 영상 '공분' 오늘은 아찔한 소식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한 바이크 운전자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위협 운전을 당했다고요.최근 SNS에 '현상수배 예… SBS 2024.07.09 07:26
미국 S&P 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8일 혼조세 속에도 상승 마감했습니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기준으로 각각 사상 최고… SBS 2024.07.09 07:23
경북 고령 시간당 63mm 폭우…호우특보 확대 밤 사이 세찬 장맛비가 또 내렸습니다. 경북 지역에 특히 비가 많이 왔고, 포항과 영천, 고령에는 새벽 시간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경북 지역 계신 분들은 하천 주변은 꼭 피하시고, 특히 산사태와 홍수 경보 확인하시면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SBS 2024.07.09 07:18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반도체 생산 차질 빚나 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협상을 다시 하고, 성과급을 올려달라고 노조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부문 직원들이 파업의 주축인데, 삼성 측은 당장 생산에 지장은 없지만 파업이 길어지면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09 07:18
장마 끝나자 본격 폭염…펄펄 끓는 일본 열도 '경계경보' 장마가 끝난 일본은 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4명이 숨졌고, 열사병 경계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휴가철에 일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4.07.09 07:14
폭격 맞은 듯 휜 외벽…뜬눈으로 밤 지샌 이재민들 10명 넘는 주민들이 고립됐던 경북 안동에서는 주택가 코 앞까지 밀려든 물에, 주민들이 집을 버리고 대피해야 했습니다. 대부분 고령인 주민들은 혹시 집까지 잠길까 뜬 눈으로 밤을 보냈습니다.TBC 안상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09 07:14
"중학생 1명 고립" 긴박한 신고…'모랫길' 들어갔다가 봉변 여름 휴가지로 갯벌을 찾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다만 고립 사고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인천 무인도에서 불어난 밀물에 중학생이 고립됐다 구조되는 일이… SBS 2024.07.09 07:12
오름세에 "해외여행 어쩌죠"…다양한 '환전 팁' 공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환율이 고민거리로 떠올랐다는 기사입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평균 … SBS 2024.07.09 07:10
시청역 유족에 '80만 원 청구서'…"이게 맞나요" 글 논란 지난주,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숨진 피해자 유족이 사설 구급 업체로부터 80만 원의 비용을 청구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 SBS 2024.07.09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