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말라리아 경보 발령…군집 환자 2명 서울시가 말라리아 환자가 두 명 발생한 양천구에 대해 올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두 환자는 증상 발생 간격이 2주 이… SBS 2024.07.09 21:17
가계빚 급한데…주담대 금리는 '뚝' 떨어진 이유는? 최근 가계빚이 급격히 치솟으면서 금융당국이 관리에 나섰는데요. 시중은행들이 속속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는데 정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이유가 무엇인지,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09 21:16
'SM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소환…이 시각 검찰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검찰에 처음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4.07.09 21:14
윤상현·나경원 "문자 무시, 정치적 미숙" 한동훈 "여사 사과 의사 없었다"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 참석한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오… SBS 2024.07.09 21:14
"전공의 사직 시점 2월로"…정상화 해법 되나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복귀하든 사직하든, 그 여부를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오는 15일까지 확정 지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제는 사직 시점인데 정… SBS 2024.07.09 21:12
1만 1,200원 vs 9,870원…최저임금 결정 방식 문제 없나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하는 날이 한 달도 안 남았는데 노사 간 논의는 오늘에서야 본격 시작됐습니다. 양측이 요구하는 금액차이가 워낙 커서 올해도 오랜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왜 매번 이렇게 논의가 지연되는지, 최저임금 결정 구조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홍영재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09 21:10
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해" ▲ 한동훈 당 대표 후보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오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SBS 2024.07.09 21:08
'법률 AI' 놀라운 실력 "5년 차 변호사 수준"…한계는? 각종 법률 업무를 인공지능이 대신해 주는 서비스가 늘고 있습니다. 법과 판례를 검색하고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사람으로 치면 5년 차 변호사 정도 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7.09 21:08
"멧돼지인 줄" 몰이하다 오인 사격…동료 엽사 '중태' 마을에 자주 내려오는 멧돼지를 잡기 위해 나섰던 50대가 동료가 쏜 총에 맞아서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가 오던 날 밤에 두 사람이 함께 야산에 올랐다가 총을 잘못 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G1방송 모재성 기자입니다. SBS 2024.07.09 21:04
길고 독해진 허리케인 덮쳤다…미국서 8명 사망·대규모 단전 미국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이 남부 지방에 상륙했습니다. 거센 비바람 속에 지금까지 8명이 목숨을 잃었고 피해 지역에서는 230만 명이 전기가 끊긴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4.07.0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