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홍보영상 제작비 부풀린 대종상 총감독, 징역형 집유 확정 ▲ 김우정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정의당 홍보영상 제작비를 부풀려 수천만 원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김우정 대종상영… SBS 2024.07.03 09:27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 · 어린이 ▲ 인도 종교행사장서 압사로 친척을 잃고 슬퍼하는 여성들인도 북부에서 발생한 힌두교 행사 압사사고 사망자 수가 최소 116명에 달하는… SBS 2024.07.03 09:23
무인점포서 절도범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사장 고소 ▲ 무인점포에 공개된 여중생 얼굴무인점포 업주가 여중생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그의 얼굴 사진을 가게 안에 붙였다가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SBS 2024.07.03 09:22
[친절한 경제] 트럼프 유리해지면 내 대출 금리가 오른다?…미 대선 경제 영향 가시화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미국 대선판이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는 우리나라에도 중요한 문제인데, 당장 우리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요? 국내 은행채 만기 5년짜리 채권의 금리를 먼저 좀 보여드리겠습니다.지난 주말 사이에 이 금리가 쑥 오른 게 보이죠.은행채 5년물이 왜 중요하나면 은행이 고정금리로 대출을 내줄 때 이 은행채 5년물 금리를 기준으로 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기 때문입니다.이 금리는 매일 변하고요.은행들은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를 이걸 기준으로 매일, 또는 매주 변경합니다.그러니까 이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지난 주말 사이에 나타난 것 같은 상승세를 유지하면 우리가 받게 되는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도 오르게 되는 겁니다.이게 트럼프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우리나라 은행채 금리에는 미국 금리가 사실 거의 바로 반영됩니다.그리고 그 미국의 국채 금리가 우리 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 미국 대선 후보들의 4년 만의 생방송 TV 토론 이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사실 주말 사이의 시장에는 좀 상승세가 둔화된 걸로 나타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처럼 금리를 하락시킬 만한 요인들이 더 많았는데도 말입니다.왜냐, 바이든 대통령이 너무 고령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대선 판세가 돌아가고 있다는 뉴스는 이미 많이 접하셨을 텐데요.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하다는 그 분위기가 시중의 금리를 떨어뜨릴 만한 많은 요인들을 모두 이기고 금리 상승세를 가져온 겁니다. SBS 2024.07.03 09:10
국회 토론회서 "북 전쟁관 수용" 시민단체 이사장 검찰 송치 윤미향 전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경찰 수사를 받아온 시민단체 이사장이 … SBS 2024.07.03 09:07
"개미, 동료 살리려 다친 다리 진단하고 절단 수술도 한다" ▲ 동료 개미의 다친 다리를 절단하고 있는 개미다리를 다친 개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동료 개미들이 상처를 진단하고 감염 우려가 큰 … SBS 2024.07.03 09:06
네덜란드 · 튀르키예, 16강전 통과…유로 2024 '8강 대진' 완성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네덜란드의 도니얼 말런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도니얼 말런의 멀티골 활약… SBS 2024.07.03 09:04
"우리 편이면 공감"했더니 무서운 부작용이 나타났다 [스프] A. 소통과 인간관계에 관한 강연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공감입니다. 이것저것 계산하지 말고 마음으로 다가가서 진심으로 공감해 주어야 한다는 말은 마치 진리인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SBS 2024.07.03 09:02
한강 대장균의 100배…파리 센강 수영은 '대장균과의 싸움' [스프] 파리 중심부에서 센강의 두 강둑을 연결하는 다리. 바로 알렉상드르 3세 다리입니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다리로 금빛 청동상 4개가 다리의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SBS 2024.07.03 09:01
무더위에 지치면 '아아' 대신 이것을 마신다 [스프]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가라(讀萬卷書, 行萬里路)'고 하였던가? 장자의 큰 새는 아홉 개의 만 리를 날아올랐다. SBS 2024.07.03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