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 오늘 파주시에 따르면 황포돛배 이용객은 운영이 재개된 3월에 1천800명이었다가 4월에는 2천500명, 이어 5월에는 4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달에는 벌써 4천500명이 이용해 지난달 이용객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4.06.27 08:10
러 외무차관, 한국 대사에 "대결적 정책 재검토 촉구" 러시아 외무부는 루덴코 차관과 이 대사가 이날 외무부 청사에서 면담했다면서 그 내용을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국빈 방문 및 방북 기간 북러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이후 한러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러시아 측이 주러 한국대사와의 면담 내용을 직접 공개하는가 하면 '반러시아적 발언'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한국 측에 돌린 셈입니다. SBS 2024.06.27 08:09
"회식 안 가면 업무 결재 거부"…울산 북구,직장 내 괴롭힘 조사 전국공무원노조 울산본부 북구지부는 26일 북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 간부 공무원 A 씨가 직원들에게 회식과 접대를 강요하거나 대리비를 대납하도록 하는 등 최근 2∼3년간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이 이뤄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7 08:08
"20초 뒤 거부, 너무 늦어"…스튜어디스 성추행한 간부 '무죄' 이탈리아 법원이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항공사 전 노조 간부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여성 승무원이 성추행을 거부하기까지 시간이 길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SBS 2024.06.27 08:07
괴산서 돈사 화재로 돼지 400마리 폐사 ▲ 화재 현장 어젯밤 10시 20분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BS 2024.06.27 08:06
주볼리비아 대사관 "군 무력 동원, 라파스 도심 접근 삼가야" 주볼리비아 대사관은 "오늘 오후 일군의 무장 군인이 무리요 광장을 점거하고 대통령궁에 진입했다"며 "군의 정치개입에 반대하는 시민을 해산하기 위해 최루가스를 쓰는 등 굉장히 위험하고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6.27 08:04
뉴질랜드 당국 "불닭볶음면 부작용 보고된 적 없어" 뉴질랜드 당국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캡사이신 함량 등을 조사했으나 리콜 결정을 내릴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덴마크는 캡사이신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불닭볶음면 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4.06.27 08:04
이란 대선, 군소후보 1인 사퇴…보수진영 4명으로 이란 대선 후보 6인 가운데 하나인 아미르호세인 가지자데 하셰미 이란 부통령이 선거일을 이틀 앞둔 현지시간 26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SBS 2024.06.27 08:04
물 닿으면 터지는데 물로 불 꺼라…가이드에 '치명적 오류'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때 리튬과 같은 '물에 닿으면 안 되는 물질' 때문에 발생한 불을 물을 뿌려 끄는 것이 맞는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SBS 2024.06.27 08:01
조지아·슬로바키아, 유로 2024 극적 16강행…대진 완성 슬로바키아는 모두가 승점 4로 같은 E조에서 골 득실차로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극적으로 16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조지아는 27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24.06.2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