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스타 바조, 총기 강도에 자택 털리고 이마 부상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20일 밤 10시쯤 이탈리아 동북부 비첸차 인근에 있는 바조의 별장에 최소 5명의 무장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바조는 당시 가족들과 함께 밤 9시에 시작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경기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4.06.21 18:32
비만 오면 줄줄 새는 민간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안 되는 이유는? 민간 임대아파트의 경우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시행사나 시공사가 보수 책임을 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 4년 차를 맞은 경기 성남의 한 민간 임대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바닥 곳곳에 금이 가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각종 하자가 심각하지만, 아직까지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 몫입니다. SBS 2024.06.21 18:30
"비 오면 물 줄줄"…민간 임대, 하자 보수 사각지대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경우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시행사나 시공사가 보수 책임을 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 4년 차를 맞은 경기 성남의 한 민간 임대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바닥 곳곳에 금이 가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각종 하자가 심각하지만, 아직까지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 몫입니다. SBS 2024.06.21 18:30
중국, 한국 · 미국 · 타이완산 스티렌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중국 상무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1년간 미국, 한국, 타이완산 스티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반덤핑 조치가 종료될 경우 이들 국가·지역 제품이 중국 본토로 덤핑되는 일이 계속되거나 다시 발생할 수 있어 중국 스티렌 산업에 미치는 피해가 계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1 18:29
여야, 원구성 회동 또 결렬…주말까지 막판 협상 왼쪽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여야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문제를 다시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24.06.21 18:28
아파트 엘리베이터실 지하서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1시 45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25층짜리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실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원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실 지하 1층에 떨어져 있는 70대 여성 A 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SBS 2024.06.21 18:25
중학교 여교사, 제자와 동성 교제 의혹…경찰에 수사 의뢰 대전 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였던 동성 학생과 부적절한 교제를 해 왔다는 민원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21 18:24
혈중알코올 0.170% 음주운전 사고 '위험운전' 혐의 무죄 대전지법은 위험운전 치상, 도주 치상, 사고후 미조치, 음주운전 등 4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위험운전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4.06.21 18:14
손정의 "10년 뒤 인간보다 1만 배 똑똑한 초인공지능 실현" 손 회장은 오늘 도쿄에서 열린 소프트뱅크그룹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향후 사업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가 최근 주력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대해 "인간 1만 배 지능을 가진 ASI를 실현하겠다"면서 "손정의는 ASI를 실현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1 18:13
쉬운 개업에 무인점포 '우후죽순'…절도 등 범죄에 무방비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 무인점포 개수는 전국에 1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업자등록만 하면 자치단체에 신고 없이 곧바로 개업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점포 수는 알기 어렵습니다. SBS 2024.06.21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