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도움'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서 캐나다 완파 아르헨티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의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4.06.21 11:35
성폭행 직전 소녀 구했다…태권도 가족에 미국은 "브라보" 텍사스 휴스턴 일대 치안을 책임지는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는 지난 19일 엑스 계정에 "한 그룹의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범죄 피해자를 구하러 돌진했다"며 휴스턴 외곽의 '용인 태권도' 관장 안한주 씨 가족의 용감한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4.06.21 11:33
'교회 여고생 사망' 공범 2명도 학대살해죄 적용 교회에서 함께 살던 신도의 학대로 여고생이 사망하기 전 범행에 가담한 합창단장 등 공범 2명도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모 교회 합창단장 50대 A 씨와 단원 40대 B 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살해로 바꿔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21 11:33
[바로이뉴스] 장관부터 일사불란 "선서 거부"…"녹봉 받는 공직자 맞나" 격앙 오늘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해병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역시 곧바로 "증인선서를 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4.06.21 11:29
[Pick] 버스 운행 중 고개 '푹'…기사 쓰러지자 시민들이 한 일 퇴근길 버스를 운행하다 정신을 잃은 기사가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 미추홀구 한 도로에서 퇴근길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기사 A 씨가 갑자기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SBS 2024.06.21 11:29
우크라 미국 무기 사용제한 추가완화…"러 본토 어디든 반격 허용" 복수의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는 러시아군의 공격 장소가 러시아 어느 곳이든 미국 원조 무기를 이용해 타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4.06.21 11:27
보훈요양원 찾은 윤 대통령, 참전유공자에 '영웅의 제복' 선물 현직 대통령이 보훈요양원을 단독 일정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보훈요양원에서 치료 과정을 참관한 뒤 요양동으로 이동해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SBS 2024.06.21 11:25
[자막뉴스] 6만 원어치 먹어치운 부부, 주방으로 슬금슬금 오더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가게 환불 속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20년 넘게 해물요리 식당을 운영해 온 부모님의 가게에서 음식을 다 먹고도 "맛이 달라졌다"며 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SBS 2024.06.21 11:23
'보통 사람들' 도널드 서덜랜드, 숙환으로 별세…향년 88세 할리우드에서 활약해 온 명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20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도널드 서덜랜드 소속사 CAA는 그가 숙환을 앓다 이날 마이애미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4.06.21 11:19
동급 여학생들 나체 합성사진 만든 고교생 2명 경찰 조사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관내 고교생 A 군 등 2명을 상대로 조사한 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SBS 2024.06.2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