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피고발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SBS 2024.06.21 12:01
미 금융시장 '트럼프플레이션' 대비…골드만삭스 "금 사라" 골드만삭스는 18일자 보고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인플레이션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금 매수를 권유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21 12:01
"매일 같이 훔쳐 가니…"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주인의 하소연 지난달 14일 가게 문을 연 A 씨는 개업 일주일도 되지 않은 같은 달 20일 신원 불상의 남성으로부터 절도 피해를 봤습니다.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이후로도 A 씨의 가게에 들어와 아이스크림 1∼2개씩을 안주머니에 넣어 달아나기를 반복했습니다. SBS 2024.06.21 11:59
'채 해병 사단장' 임성근 "사표 제출과 해병대 명예는 무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출석한 증인은 모두 10명으로 청문회 초반부터 증인 선서 거부 등을 놓고 야당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4.06.21 11:57
입주민 야구방망이로 내려친 아파트 경비원 항소심도 징역 3년 입주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가 초범인 데다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하는 노력을 보였지만, 잔인하고 흉포한 범행 정황을 놓고 보면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사와 A 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24.06.21 11:56
분노한 환자 1천 명 길거리 나온다…내달 역대 최대 규모 궐기대회 의료공백 사태가 넉 달을 넘어선 가운데 분노한 환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총궐기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땡볕으로 나와서라도 직접 의사 집단행동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환자들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4.06.21 11:55
오피스텔 수십 채 '무자본 갭투자'로 90억 챙긴 일당 재판행 '무자본 갭투자'로 사들인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수십 채를 이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금과 보증금 등 90억 원을 떼먹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6.21 11:45
[D리포트] 한-일 항공 승객수 1천만 명 돌파…역대 최다 21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한국∼일본 노선을 이용한 항공 승객 수가 1천16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6.21 11:43
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관 때린 카이스트 교수…"공소 사실 인정"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가 재판에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한국과학기술원 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공판에서 A 씨는 변호인 없이 혼자 법정에 나와 "법적 다툼의 여지 없이 공소사실을 다 인정하기 때문에 별도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1 11:41
'메시 도움'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서 캐나다 완파 아르헨티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의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4.06.2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