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국가비상사태" 3대 분야 총력 대응 급격한 인구 감소로 국가의 존망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에 이르자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주거, 그리고 돌봄 이렇게 3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20 01:00
사건 이첩 당일…대통령실, 국방부와 집중 연락 해병대 박정훈 대령이 채 해병 조사기록을 경찰에 이첩해 항명 파동이 불거진 지난해 8월 2일, 대통령실이 군 관계자들과 분주히 연락한 통신기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SBS 2024.06.20 00:57
범대위 첫발부터 삐걱…전공의 참여 거부 의사협회가 제안한 범의료계 대책위원회에 전공의 대표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사협회는 오늘 범대위 출범과 구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SBS 2024.06.20 00:55
극진한 대접…푸틴 "모스크바서 다시 만나길"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이후 9달 만에 다시 만난 푸틴 대통령을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푸틴은 김정은에게 다음에는 모스크바에서 만나길 기대한다며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00:52
"북러 '동맹' 격상…공격 발생 시 상호 지원"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새로운 협정에 서명도 했는데, 어느 한쪽이 공격을 받을 경우 서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SBS 2024.06.20 00:50
중국 속내에 관심…긍정평가 속 '군사밀착' 경계도 나와 중국은 자국과 특별한 관계인 북러의 밀착이 가속화되는 데 대해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지만, 내심 북한에 대한 영향력 축소와 북·중·러 3각 구도로의 깊숙한 개입을 경계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4.06.20 00:28
모나리자 이어 스톤헨지 당했다…주황 물감 범벅된 이유 현지시간 19일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윌트셔 경찰은 이날 윌트셔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에 주황색 물질을 뿌린 혐의로 니엄 린치 등 2명을 체포했습니다. SBS 2024.06.20 00:26
정부, 북 · 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에 "신중히 평가할 것" 이 관계자는 "내부 검토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한 후 평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어제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협정 체결 사실을 밝혔지만, 양측 모두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6.20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