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지 · 제주도 동부에 호우경보 발효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제주도 동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됩니다. 호… SBS 2024.06.20 14:00
윤 대통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천억 원자로 산단" 윤석열 대통령은 "3조 4천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경주에 3천억 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0 14:00
인도 올여름 폭염으로 110명 사망…뉴델리 밤 기온 55년 만에 최고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4월부터 시작되며 6월부터는 우기로 접어듭니다. SBS 2024.06.20 13:50
북러 초밀착, 중국 속내는…"대북 영향력↓ · 서방 결속 우려에 못마땅" 중국 당국은 북러와 관계를 고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원론적' 언급만을 내놓고 있지만,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이 북러 관계 강화를 내심 못마땅해한다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20 13:29
'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자 "가해자 심신미약 주장 인정 못 해" A 씨는 오늘 창원지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이 끝난 후 경남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사건 당시 가해자는 전달력이 충분한 상태였기 때문에 심신미약이라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은 혐오범죄라는 점을 재판부가 명확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0 13:29
[자막뉴스] 북한서 고교생 '집단 필로폰' 파장…마약, '북MZ'까지 뚫었나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함경남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일 함흥시에서 우리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고급중학교의 남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이 목욕탕을 통째로 대관해 마약인 필로폰을 흡입하며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20 13:24
람보르기니 걷어차고 탑승자 폭행한 변호사…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30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6.20 13:21
법원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에 1억 배상"…일본 기업 2심 패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에게 일본 기업이 1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2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2부는 강제동원 과정에서 숨진 고 박 모 씨 유족이 일본 건설사 쿠마가이구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4.06.20 13:18
중동은 50도 폭염…끓어오르는 지구촌 '극한 날씨' 시대 진입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아온 지구촌이 이번에는 때 이른 불볕더위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체감 온도가 치솟으면서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20 13:18
키움 장재영, 20일 한화전에 야수로는 첫 1군 등록 예정 키움 구단은 오늘 청주 한화 이글스전에 맞춰서 장재영을 1군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2021년 역대 프로야구 2위에 해당하는 9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키움에 입단한 장재영은 시속 150㎞ 중반대 공을 던지는 강속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SBS 2024.06.20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