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신조약(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조약) 전문 제 1 조 쌍방은 자기 국가들의 법과 국제적의무를 고려하면서 국가주권에 대한 호상존중과 령토의 불가침,내정불간섭,평등의 원칙 그리고 국가들사이의 친선관계 및 협조와 관련한 기타 국제법적원칙들에 기초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킨다. SBS 2024.06.20 16:02
제주 서귀포에 175.5㎜ 폭우…한라산 · 올레길 통제 오늘 장마가 시작된 제주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170㎜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제주도 남부와 남부 중산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2시 현재까지 제주도 서부, 동부, 산지, 북부 중산간에 순차적으로 호우경보를 발효했습니다. SBS 2024.06.20 16:02
서로 먼저 타라고 양보했던 최고급 리무진…푸틴은 왜 또 '아우르스'를 선물했나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용현… SBS 2024.06.20 15:58
'1961년 조·소 조약'과 뭐가 다를까…'지체없이 군사원조'에 '유엔 헌장'도 명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용현… SBS 2024.06.20 15:58
"여름철 학교 조리실은 55도 '찜통'…노동자 보호 대책 시급" 단체는 "학교 급식 조리실은 여름철에 55도를 넘어 급식 노동자들이 현기증과 구토를 호소하고 심한 경우 탈진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며 도교육청에 작업환경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SBS 2024.06.20 15:58
성범죄 저지른 20대 남성, 부산 앞바다서 투신한 척 위장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부산 앞바다에 투신한 척 위장하려 했지만 결국 발각됐습니다. 오늘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오후 10시쯤 "부산대교에 가방과 신발이 놓여 있다"며 누군가 바다에 뛰어든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가 112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4.06.20 15:57
에콰도르 20년 만에 전국 정전…1천800만 명 한때 암흑 이에 따르면 로베르토 루쿠에 에콰도르 에너지 장관은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전국적인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 시간여 만에 전력공급을 95% 복구했으며 이날 자정까지는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4.06.20 15:55
인도 올여름 폭염에 110명 사망…뉴델리 밤 기온 55년 만에 최고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4월쯤 시작되며 6월에는 우기로 접어듭니다. SBS 2024.06.20 15:51
'입국 불허' 여파…태국 여행업계 "한국, 더 이상 최고 인기 아냐" 2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짤른 왕아나논 태국여행사협회 회장은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0 15:50
우주항공청이 쏜 '내년 황금연휴 달력'…하루 휴가 쓰면 10일 쉰다 [스프] 우주항공청이 오늘 2025년 월력요항을 발표하면서 직장인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비록 자신은 누릴 수 없는 '유니콘 같은 황금연휴'일 수 있지만 내년에 직장인 가을방학을 맞게 될 수 있다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20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