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②"입수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선배 장교 저격한 대대장 동기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포병 7대대장이 정신과 치료를 받다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채 해병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유력하게 지목되는 해병 간부를 동기들이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SBS 2024.06.01 14:08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 중 피습 사망 캐나다 교정당국은 성명을 통해 퀘벡주의 중범죄자 수용 시설에서 픽턴이 지난달 19일 공격을 받고 입원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경찰은 픽턴을 공격한 51세 죄수를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SBS 2024.06.01 13:48
"북한 함북 길주 북북서쪽서 2.1 지진…자연지진" 오늘 오전 11시 55분 28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SBS 2024.06.01 13:47
"훈련병 사망에 육군, 변명의 여지 없어" 전 훈련소장의 일침 훈련병 사망사건으로 군 당국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일은 육군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는 전 육군훈련소장의 소신 발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4.06.01 13:37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 처리 놓고 설왕설래 조국혁신당은 자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보낸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 '옹졸한 정치'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SBS 2024.06.01 13:31
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해 2득점 김하성이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해 두 번 홈을 밟았습니다. 김하성은 1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했습니다. SBS 2024.06.01 13:27
신생아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 체포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1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1 13:20
[글로벌D리포트] 또 악어 입속 '시신'…악어 출몰에 '섬뜩' 근처 습지에서 주택가 차고까지 올라온 악어. 경찰이 긴 막대로 주의를 끌자 입을 벌리며 위협합니다. 등 위로 올라타 제압한 뒤 물지 못하도록 입에 테이프를 감습니다. SBS 2024.06.01 13:15
[날씨] 동쪽 지역 가끔 비…강원·영남, 천둥·번개 동반 6월의 첫 주말인 오늘 서울 하늘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강원 지역 군데군데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4.06.01 12:31
신원식 "오물 풍선 치졸"…오늘 저녁 한일 국방장관회담 각국의 국방 수장들이 참석하는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오물 풍선'을 비판하고,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6.0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