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를 운행 중이던 기관사가 종착역을 착각해 승객을 하차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3분쯤 지하철 6호선 6221호 열차가 상월곡역에 정차해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습니다. SBS 2024.05.23 11:26
SBS문화재단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 8편 선정 대상엔 김준상 작가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엔 최혜윤 작가의 '60초'가, 단막극 2부작과 장편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엔 문별해 작가의 '헬스키퍼'가 뽑혔습니다. SBS 2024.05.23 11:22
해수부, 해역별 '해적위험지수' 개발…온라인에 공개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부터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에 세계 해적피해 취약 해역의 위험도를 수치화한 '해적위험지수'를 매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11:21
해운대 해수욕장서 여성 숨진 채 발견…"대전 거주 40대" 어제 오후 9시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바다에 뭔가 떠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양경찰서는 백사장으로 떠밀려 온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11:19
신동욱 "대통령은 격노하면 안 되나…국가 운영 의견 표시" 신 당선인은 오늘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이른바 'VIP 격노설'을 직접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5.23 11:18
조국 "노무현, 검찰·언론에 조리돌림…무엇인지 나는 안다" 조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글에서 "노 전 대통령이 받았던 먼지떨이 표적 수사와 편파 불공정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SBS 2024.05.23 11:17
'하이재킹' 하정우X여진구X성동일X채수빈, 검증된 흥행 조합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영화 '하이재킹'을 통해 믿고 보는 흥행 조합을 이룬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 SBS연예뉴스 2024.05.23 11:11
심은우 측 "학폭 자행한 적 없다…재수사 요청해 억울함 밝힐 것"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다시 한번 전면 부인했다. 23일 심은우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중학교 동창이었던 A 씨가 제기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해 A 씨의 주장처럼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4.05.23 11:10
금통위 "물가 상방 압력 증대…영향 크지는 않을 듯" 금통위는 오늘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성장세 개선,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물가의 상방 리스크가 커졌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되는 만큼 긴축 기조를 유지하며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게 적절하다고 봤다"고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11:10
통일부 "김정은 '사상지도자' 부각…3부자 초상 보급 확대 예상" 통일부 당국자는 " 태양절을 4.15절로 바꿔서 호칭하는 것처럼 김정은의 독자적 우상화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고 짚으며 "앞으로 주체사상, 김일성-김정일 주의를 계승한 '김정은 혁명사상'의 선전도 강화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5.2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