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맑고 큰 일교차…토요일 오전부터 전국 비 오늘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오전부터는 날이 흐려져 경기와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SBS 2024.05.09 17:46
하다하다 입양까지?…역주행 신화 만든 '판다 마케팅' 보드라운 털, 짓궂은 표정, 두툼한 발. 이 앙증맞은 판다의 주인은 다름 아닌 중국의 한 버블티 회사인데요. 2008년 개업한 중국의 버블티 브랜드 '차백도'가 지난해 입양한 판다 차차입니다. SBS 2024.05.09 17:45
[포착] "그날의 기억 간직하겠습니다"…소방서 앞 도착한 편지엔 "살면서 항상 그날의 기억을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산에서 조난 당해 구조된 한 시민이 소방서에 감사 편지를 전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4.05.09 17:44
"이스라엘, 라파 검문소서 1.6㎞ 이상 진입…지상작전으로 확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국경검문소를 장악한 이스라엘군이 라파 쪽으로 더 진격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방송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위성사진 분석 결과 이스라엘군이 공습에서 지상 작전으로 라파 공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09 17:43
거제 조선소 폭발·화재 원인, '작업 혼재'로 추정 최근 경남 거제시 한 조선소 선박 수리 작업 중 일어난 폭발·화재의 원인이 '작업 혼재'로 추정된다고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9 17:42
노소영 vs 최태원 동거인 위자료 소송, 8월말 결론 낸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는 오늘 두 사람의 위자료 소송 1심 2차 변론을 마친 뒤 선고기일을 8월 22일 낮 1시 55분으로 지정했습니다. 오늘 변론기일은 노 관장과 김 이사장이 불출석하고, 양측 대리인만 출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4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SBS 2024.05.09 17:42
전 연인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서울 서초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09 17:41
부산지법 앞 흉기 피습 50대 숨져…용의자 검거 오늘 아침 9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50대 A 씨가 유튜브 방송을 하던 50대 B 씨를 찌르고 도망쳤습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4.05.09 17:40
진도군, 올해 물김 위판액 전국 1위 기록 전남 진도군의 2024년 물김 위판액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진도군의 올해 김 생산량은 10만 4천378톤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고, 위판액도 2천28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8%나 늘어나 역대 최대 위판고를 기록하면서 고흥군을 제치고 1위를 되찾았습니다. SBS 2024.05.09 17:39
유지비에 골머리 앓았는데…멘디니 '기원' 존치 결정, 왜? 광주시청사 앞에는 제1회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기원'이 설치돼 있습니다. 관리비가 많이 들어, 철거냐 이전이냐를 두고 광주광역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결국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4.05.0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