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통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의료계에 단일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총선 이후 의협과 의대 교수, 전공의, 학생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SBS 2024.04.08 05:43
덴마크서 열린 '피오르 장례식'…"수질오염에 생태계 멸종" 보도에 따르면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전날 덴마크 동부 '바일레 피오르' 인근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바 '피오르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SBS 2024.04.08 05:40
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km'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 세계금융의 중심지이자 마천루가 빽빽하게 늘어선 미국 뉴욕에 주말을 앞둔 5일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하면서 평소 지진을 겪어보지 못한 수백만 명이 불안한 하루를 보내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SBS 2024.04.08 05:39
'마천루 도시' 뉴욕, 지진에 안전할까…"문제는 저층 벽돌 주택"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아직 주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어진 지 100여 년이 넘은 뉴욕의 노후 벽돌 주택들이 지진에 취약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4.04.08 05:37
'쿨한' 이정후 "내가 잘못, 무조건 잡았어야…투수엔 사과"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면 좋겠지만 사실 정말 안보이는 상황이었다. 한 번 경험했으니깐 두 번 실수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7일 미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정후는 의외로 덤덤했습니다. SBS 2024.04.08 05:35
지구 극한점 맞아? 남극 기온, 38.5도 '껑충'…"인류 재앙 예고" 빙하와 해빙이 급격히 녹는 것은 물론이고, 남극 생태계를 떠받치는 크릴새우가 감소하고 황제펭귄이 치명적인 번식 실패를 겪고 있어 인류와 남극 생태계에 재앙이 닥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4.04.08 05:34
"크레모나의 떠오르는 스타"…NYT 주목한 한국 바이올린 제작자 "머리맡에 바이올린을 두고 자던 8살 소녀, 16세기 거장 스트라디바리의 요람 크레모나에서 꿈을 이루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크레모나에서 아마티·스트라디바리 등 유명 바이올린 제작자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한국인 제작자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주목했습니다. SBS 2024.04.08 05:32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병력 철수해도 전쟁 계속…다르게 싸울것"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7일 가자지구에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했지만, 전쟁은 다른 방식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가자 전쟁 6개월째를 맞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 가자지구에서 전쟁은 계속되며 종전까지는 아직 멀었다"며 "이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8 02:48
기시다 "북 김정은과 정상회담 위해 고위급 접근 진행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2:29
경기 동탄신도시·오산시 일대 한때 정전…한전 "원인 파악 중" 어제 저녁 9시 42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오산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지역은 화성시 오산동, 반송동, 금곡동과 오산시 궐동, 운암동 등입니다. SBS 2024.04.08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