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연녀 저격? 알고 보니 일반인…결국 사과 배우 황정음이 관련이 없는 여성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얼굴까지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SBS연예뉴스 2024.04.04 15:03
민주 "특수학교 대신 특목고?…차별을 공약하지 말라"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오후 낸 서면 브리핑에서 "윤 후보가 총선 핵심 공약 중 하나로 특수학교가 들어서기로 한 성수공고 부지에 특목고 유치를 내걸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4.04 15:02
[스브스픽] 전종서, 학폭 의혹 부인 "명백한 허위사실, 법적 대응"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배우 전종서 측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오늘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전종서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다"면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한 결과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4:55
[취재파일] '호주 산불·아프리카 메뚜기 떼' 불러온 인도양 쌍극자의 미래는? 지난 2019년 9월, 호주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며 호주 전역을 불태웠다. 소실된 면적은 무려 1,800만 헥타르로 한반도 면적과 맞먹는 수준이다. SBS 2024.04.04 14:50
'사흘 탈주극' 김길수 1심 징역 4년 6개월…"죄질 안 좋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고, 미리 최루액을 준비한 후 현금을 갖고 나온 피해자의 얼굴을 향해 분사하는 수법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며 "더구나 경찰 조사 중 일부러 숟가락을 삼킨 뒤 병원에 이송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SBS 2024.04.04 14:45
신임 한의사협회장 "전 국민이 의사 눈치…양의사 카르텔 깨야" 특히 한의사가 '양의사 카르텔'을 깰 수 있는 전문가임을 자임했습니다. 윤 회장은 오늘 한의협회관에서 열린 제45대 회장 취임식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14:44
'가상자산 출급 정지' 하루인베스트 · 델리오 회생 신청 기각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두 회사가 낸 회생 신청을 "계속기업 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지 않고,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게 채권자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기각했습니다. SBS 2024.04.04 14:25
"과반 넘어갈수도"…이재명, 부산 · 경남서 몸 낮추며 수위 조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박빙 지역에서 지면 과반수 의석이 국민의힘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산 영도구 박영미 후보 지지 유세에서 "전국의 박빙 지역이 50개가 넘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4.04 14:24
조국 "개헌 논의 예인선 돼 7공화국 건설에 힘 쏟을 것" 녹색정의당 김준우 공동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녹색정의당은 언제나 적은 의석으로도 약속을 반드시 쟁취했다"며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상식으로 만들었고 의료대란의 유일한 해결책이었던 국민공론화위원회도 지금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4 14:20
유모차 사고 매년 200건 이상…'추락' 66%로 가장 많아 유모차와 관련한 다양한 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유모차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4.04.0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