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는 치킨로드였다…가축화한 닭 중앙아서 세계로 확산" 독일 막스 플랑크 지구인류학 연구소 로베르트 N. 슈펭글러 박사팀은 3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앙아시아 유적지 12곳에서 발견된 달걀 껍데기를 분석, 닭이 기원전 400년부터 중세 시대까지 중앙아시아 남부에서 사육됐으며 고대 실크로드를 통해 널리 퍼져나갔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3 06:19
한동훈, 접전지서 지지 호소…'논란' 후보엔 "사퇴하라" 22대 총선이 오늘로 정확히 일주일 남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일주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여야의 경쟁도 치열한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한다는 공약을 앞세워 충청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SBS 2024.04.03 06:17
휘청이는 '빅5'…서울대병원 '비상 경영' 선언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은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줄어든 환자 수에 5대 대형병원들까지 잇따라 휘청이면서 이번에는 서울대병원이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SBS 2024.04.03 06:13
윤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고 싶다"…전공의는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국민 담화에 이어 이틀째 의사들에게 대화를 제안한 겁니다. 의대 교수 단체도 전공의들에게 대통령을 조건 없이 만나보라고 했습니다만 전공의 단체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4.03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공의 만나고 싶다"...전공의 단체는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3 06:07
의대 교수 "대통령 · 전공의 조건 없이 만나길"…윤 "만나고 싶어" 의대 교수단체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대통령과 전공의의 직접 만남을 요청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4.04.03 06:04
북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발사 성공…모든 미사일 고체연료화" 북한이 어제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신형 중장거리 고체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의 첫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03 06:02
송하윤 측, 학폭 의혹 재차 부인…"법적 조치 취할 것"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송하윤 측이 학폭 가해 의혹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4.04.03 05:59
시진핑, 바이든에 "타이완 문제 레드라인…대중 제재가 위험 초래"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전화통화를 갖고 미중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국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밝혔습니다. SBS 2024.04.03 05:59
'남의 일' 아니네…중국서 금 인기 치솟자 관련 사기도 '기승'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한 유명 금 판매 체인점은 투자자 70여 명을 상대로 60㎏이 넘는 규모의 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소송당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향후 해당 체인점이 되사는 조건으로 2016년 g당 350위안에 골드바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SBS 2024.04.03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