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방 창고 화재…진화 작업 계속 어제 오후 인천 서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가연성 물질이 많아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4.02 00:39
"실망…2,000명 계속 강조 답답"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의료계는 그동안 정부가 해온 말과 다른 게 없다며 대화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임시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4.04.02 00:38
"의료계, 타당한 방안 가져오면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의정 갈등의 핵심인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 의료계가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정부가 고수해 온 2천 명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힌 겁니다. SBS 2024.04.02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