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진짜 대륙의 실수?…샤오미 첫 전기차 SU7 잇단 사고 '논란'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이 출시 24시간 만에 8만 8천 대가 팔리는 등 화제 몰이를 하는 가운데, 사고 영상들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4.04.02 10:52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 "한화오션서 인수제안 받았지만 거절"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스탈은 한화오션으로부터 10억 2천만 호주 달러의 인수 제안을 받았습니다. 주당 2.825 호주달러를 책정한 가격으로, 지난달 29일 오스탈 종가에 28.4%의 프리미엄을 얹은 금액입니다. SBS 2024.04.02 10:52
[글로벌D리포트] 시진핑 이어 서열 2·3위까지…"탈중국 막자" 안간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재계 인사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발전포럼 참석차 방중한 반도체 업체 퀄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 CEO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4.04.02 10:50
"보고 싶습니다, 나의 영웅시대"…임영웅, 5월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예고 가수 임영웅이 상암벌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일정을 확정했다. 2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관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연예뉴스 2024.04.02 10:49
[정치쇼] 박성민 "尹 대국민 담화, 기름을 붓고 갔다" - 尹 대국민 담화, 한 달 전쯤 했으면 좋았을 것 - 결정된 게 없어...어제 정도엔 해결책 나왔어야 - 합리적 안 가져오라? 시혜적...좋은 태도 아냐 - 불 꺼주길 바라는 與, 기름 부어 답답했을 것 - 이종섭·황상무 사태 때도 정무적 판단에 문제 - 총선에 마이너스...오늘 안 넘기고 숫자 결론내야 - 한동훈·오세훈·안철수에 룸 열어줬어야 - 尹 지금 타협해도 '의료개혁 뚝심' 평가받을 것 - 김준혁·양문석 논란...앞으로 돌발변수들 많을 것 - '이조 심판론'? 그거 안 된다...스스로 돌아봐야 - 文 등판? 전직 대통령이 그런 말씀 부적절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4월 2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김태현 :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한다. SBS 2024.04.02 10:47
조지프 나이 "중국 최악 실수는 '도광양회' 폐기…미국 추월 못할 것" 조지프 나이 교수는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 대한 중국의 최고·최악의 정책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중국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쇠퇴하고 있다고 본 생각과 덩샤오핑의 외교 정책을 폐기하면서 더 호전적인 외교 정책으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2 10:46
부산서 달러 투자 사기 피해액 눈덩이…1천800억 원 추가 피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경제범죄처벌법위반 사기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는 A씨 등 2명에 대해 추가 혐의를 확인하고 불구속기소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2 10:45
투표날 일하면 '투표시간 청구' 가능…거절한 고용주엔 과태료 4·10 총선 사전투표일에 모두 일을 하는 근로자는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이런 내용의 '투표시간 보장' 관련 안내 공문을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발송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2 10:44
홍준표 "셀카 찍는 시간에 국민에 담대한 메시지나 던져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8일 앞둔 오늘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흔들리지 말자. 선거가 이번뿐만이 아니잖느냐"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2 10:44
"주폭보다 죄질 안 좋아"…'신발로 폭행' 축협 조합장 징역 10개월 축협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전북 순정축협 조합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형사1단독 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강요, 근로기준법 위반, 스토킹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0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