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효과' 2월 산업생산 넉 달째 증가…설비투자 10.3%↑ 산업생산이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넉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도 9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내수 부진 흐름 속에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를 중심으로 3.1% 줄었습니다. SBS 2024.03.29 08:59
[정치쇼] 이준석 "범보수 단일화? 상상력의 영역 …제안 · 검토 없었다" - 범보수 단일화, 공식제안 없고 검토한 적 없어 - 정권심판 내세우는 개혁신당, 단일화 도움될까 - 우리 표 잠식 의도인가...염치 있으면 제안 못할 것 - 당정관계 바뀌면? 韓, 일주일 내 성난 민심 못 달래 - 개별 후보 간 단일화? 아쉽고 불쾌한 모습일 수도 - 공영운, 아들 증여 의혹 선명한 해명·경고해야 - 내가 코인으로 15억 증식? 궁여지책용 허위사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3월 2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3.29 08:59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류 투약 혐의' 구속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폭행 혐의로 오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오 씨는 오전 8시 5분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며 '언제부터 마약 투약했느냐', '동료 선수들에게도 대리 처방 부탁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호송 차량에 탔습니다. SBS 2024.03.29 08:50
이정후, 역대 MLB 한국인 타자 데뷔전서 5번째로 안타 생산 이정후가 역대 한국인 타자로는 5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24 MLB 정규리그 데뷔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1타점을 남겼습니다. SBS 2024.03.29 08:49
양천구, 목동 1∼3단지 종 상향 매듭 풀어…'목동 그린웨이' 조성 서울 양천구는 목동 1·2·3단지 종 상향과 관련해 서울시에 요청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지난 27일 조건부 수정가결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3.29 08:20
2월 생산 1.3%↑, 넉 달째 증가…투자 10.3%↑ · 소매판매 3.1%↓ 2월 산업생산이 반도체를 비롯한 광공업 생산에 힘입어 넉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설비 투자가 9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를 중심으로 3.1% 줄었습니다. SBS 2024.03.29 08:20
히잡 쓴 학생과 말다툼뒤 살해 협박받은 프랑스 교장 사임 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히잡 착용을 고수한 학생과 말다툼한 뒤 온라인을 통해 살해 협박에 시달리다 끝내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에선 공화국의 핵심 가치인 정교분리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이슬람 극단주의의 압박에 굴복한 상징적인 일로 받아들이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SBS 2024.03.29 08:19
서울 도심서 자산가 납치해 금품 뺏으려던 일당 검거 금품을 빼앗으려고 40대 자산가를 납치해 수 시간 동안 감금 및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3.29 08:18
마약 후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전신 화상 한밤중 주유소에서 직원이 지인과 마약을 한 뒤 환각 상태에서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0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SBS 2024.03.29 08:18
'연 450억 원' 투입 예상…'양육비 선지급제' 재원 마련 어떻게 양육비 선지급제 대상이 2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한해 4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재원 마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내년 도입될 양육비 선지급제 대상 미성년자는 한해 약 1만 9천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SBS 2024.03.2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