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방향을 잃은 배가 다가오고 있다. 교통을 멈춰야 한다" "저 위에 인부들이 있다. 알려야 할 것 같다" "다리 전체가 무너졌다! 누구든 이동하라, 모두. SBS 2024.03.28 14:18
인요한 "5·18 왜곡 처벌 강화…유공자, 항일 열사급 예우" 인 위원장은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폭동이라고 비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28 14:17
신설된 이동통신 중저가 요금제에 620만 명 가입 최근 신설된 이동통신 중저가 요금제에 가입한 인원이 6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속도로 가입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가계 통신비가 연간 최대 5,300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습니다. SBS 2024.03.28 14:15
'7억 대 금품 수수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 심사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7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전 부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28 14:10
지난해 1,000㎡ 벼농사 지으면 순수익 36만 원 지난해 벼농사 1,000㎡당 36만 원의 순수익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3년산 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쌀의 1,000㎡당 순수익은 전년보다 4만 원 증가한 35만 8,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28 14:09
수능 문제 이의심사, '사교육 연관성'도 본다…출제위원도 '무작위' 선발 수능에 사교육업체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항이 출제되는 걸 막고자 수능 직전 출제진 합숙 기간에 나온 모의고사까지 검증에 나섭니다. 또, 문항과 정답의 오류만 검증했던 수능 문제 이의심사도 '사교육 연관성'까지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SBS 2024.03.28 14:09
SBS, '푸바오 위크' 마련…한국 마지막 출근→중국 새 보금자리 공개까지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위해 SBS가 '푸바오 위크'를 마련했다.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의 기록을 언제나 함께 했던 SBS가 푸바오가 한국에서 사람들과 함께 한 마지막 순간과 중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곳을 사전답사한 이야기를 연속해서 방영한다. SBS연예뉴스 2024.03.28 14:09
서울 시내버스 파업…임금 인상안 두고 물밑 협상 계속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의 98%가 첫차부터 운행을 멈추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도림역 버스정류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4.03.28 14:08
지난해 체납 징수 11.7조…걷어야 할 체납액은 17.7조 지난해 12조 원에 가까운 체납액을 현금 징수했지만 추징해야 할 체납액은 더 늘어 18조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1분기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금으로 징수한 체납액은 11조 7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3천억 원 늘었습니다. SBS 2024.03.28 14:04
커지는 일본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오늘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이날 홍국 건강보조제 섭취에 따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입원 중인 환자가 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