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지구 최초 하루 1초씩 사라진다"…과학자들 "시스템 위협" 경고 사상 처음으로 지구의 하루에서 1초가 사라질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AP, CNN 등 외신들은 최근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지구 자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하루에서 1초가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SBS 2024.03.28 14:52
헌재 "사드 배치, 주민 기본권 침해 아냐"…헌법소원 각하 헌재는 경북 성주 주민들과 원불교도들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2건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전부 각하했습니다. 헌재는 "이 사건 협정은 청구인들의 법적 지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4:50
이효리, 15년 만에 게스와 청바지 화보…불변의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가 15년 만에 게스 청바지 모델로 돌아왔다. 28일 브랜드 게스는 이효리와 함께한 'Timeless Denim'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24.03.28 14:41
국민 절반, 일상 속 AI 경험…주거 편의 분야 가장 많아 국민 2명 중 1명은 일상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거 편의, 교육·학습, 교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국민 생활 분야에서의 AI 서비스 경험률은 2021년 32.4%, 2022년 42.4%, 지난해 50.8%로 최근 3년간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SBS 2024.03.28 14:40
헌재 "이동관 · 검사 탄핵안, 적법하게 재발의"…권한쟁의 각하 헌재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오늘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했습니다. 헌재는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서 의제가 된 의안에 해당하지 않아서 이를 발의한 국회의원은 본회의 동의 없이 철회할 수 있다"며 "청구인들에게는 탄핵소추안 철회 동의 여부에 대해 심의·표결할 권한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4:35
이틀 앞둔 GTX A노선 개통…화성시, 동탄역 마무리 안전점검 오늘 정명근 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지상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플랫폼까지 가는 동선과 플랫폼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개찰구까지 이동하는 동선을 점검했습니다. SBS 2024.03.28 14:34
대한상의, 상속세 등 조세제도 개선 152건 건의 대한상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으로 지목되는 과도한 상속세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국내 상속세 최고세율이 1997년 45%, 2000년 50%로 계속 인상된 데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에 적용되는 '최대주주 할증 과세'에 따라 실제 상속세율은 세계 1위인 60%에 달한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28 14:33
[자막뉴스] "저도 손주 있어요"…참다못한 사장님의 결단 최근 제주도의 한 식당이 '일반 음식점인데도 부득이하게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인 이유'를 알리며 작성한 공지글입니다. 식당 측이 밝힌 노키즈존 운영 사유는 모두 여섯 가지였는데요. SBS 2024.03.28 14:31
커지는 일본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오늘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섭취에 따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입원 중인 환자가 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4:27
세제 등 생활화학제품 유해성 '나뭇잎 개수'로 표시 내년부터 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물질의 유해성을 '나뭇잎 개수'로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 정보 공개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2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