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교량 심야 붕괴…차량 여러 대 추락해 20명 실종 추정 당국은 이 사고로 최대 2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테러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AP·AFP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27분쯤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의 교각에 대형 화물선 한 대가 충돌했다는 보고가 해안경비대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4.03.27 08:23
"성폭행당했다"…남성 5명 허위 신고한 60대 징역 8개월 합의금을 받아낼 목적으로 남성 여럿을 허위 신고한 6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27 08:16
"똑같이 당한다"…러 테러범 잔혹 고문 공개, 반러 세력 경고장? 러시아 당국이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 공격 피의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모습과 고문 흔적을 여과없이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7 08:16
[라이브] '한국 아파트 난방설비 기업'도 AI 테마주?…전세계 AI 밸류체인 몽땅 파봤다!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권애리의 모닝라이브. 간밤 뉴욕증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 현황과 주요 뉴스 핵심을 짚고, 매일매일 그날의 한국 증시에서 꼭 알아야 할 포인트까지 미리 짚어보는 방송입니다. SBS 2024.03.27 08:15
"한국어 가르쳐 주겠다" 초대해놓고…"성폭력 당했다" 허위 신고 한국어 교육을 빌미로 친해진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4.03.27 08:11
'새 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정부, 공보의 등 200명 추가 투입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됩니다. SBS 2024.03.27 08:11
총선 재외투표 오늘부터 엿새간 실시…유권자 14만 7천989명 제22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가 오늘부터 이뤄집니다. 재외 투표는 오늘 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SBS 2024.03.27 08:10
'황선홍 없는' U-23 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챔피언십 우승 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임시 지휘봉을 잡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습니다. SBS 2024.03.27 08:08
러 로사톰 "우즈베크 원전 건설에 한국·프랑스 참여할 것"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키릴 코마로프 로사톰 부회장은 로사톰이 주도하는 우즈베키스탄 원전 건설에 한국과 프랑스 기업들이 참여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7 08:07
4만 3천 태국 관중 속 2천 명 붉은악마 · 교민 뜨거운 응원 태국 최대 규모 경기장을 가득 채운 약 5만 명 중 원정팀인 한국 측 관중은 2천 명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 103명을 중심으로 한 응원단 약 400명에 태국 교민 등을 합한 숫자입니다. SBS 2024.03.27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