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시내버스, 트럭 등과 잇따라 충돌…10명 중경상 오늘 오전 8시 16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하마정 교차로 근처에서 31번 시내버스가 정차한 택시와 추돌한 뒤 300m가량 떨어진 모 상가 앞에서 1t 트럭, 제니시스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하면서 인도로 올라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4.03.24 13:30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소방청은 올해 12월 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4.03.24 13:29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가장 많은 건설사는 대송 최근 6개월간 대송, 현대엔지니어링, 지브이종합건설 순으로 공동주택 하자 판정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대송이었습니다. SBS 2024.03.24 13:22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편리해진다…환불 절차도 개선 행정안전부는 외교부와 함께 정부24 누리집을 이용한 여권 재발급 신청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환불 절차를 간편하게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에는 여권을 온라인으로 재발급할 때 검증 프로그램이 신청자의 사진을 여권용으로 부적합하다고 인식할 경우 이미 입력한 내용이 삭제되고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했습니다. SBS 2024.03.24 13:16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68%, 1년간 연차휴가 6일도 못써"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3명 중 2명 이상이 1년간 연차휴가를 6일도 채 못 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3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67.9%가 지난해 쓴 연차휴가가 '6일 미만'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3:14
영국 왕세자빈 암투병 고백에 온라인 음모론자들 '머쓱' 케이트 왕세자빈은 22일 소셜미디어 공식계정에 영상 메시지를 올려 암 투병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수술을 받고 입원한 뒤 공무에 나서지 않자 위중설, 부부 불화설 등 온갖 루머가 돌던 참이었습니다. SBS 2024.03.24 13:12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10위…'완벽 연기' 말리닌 역전 우승 차준환은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 81.95점, 감점 1을 합해 161.44점을 받았습니다. SBS 2024.03.24 13:11
대통령실, 부동산 침체 '4월 위기설'에 "가능성 전혀 없다" 성 실장은 오늘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4 13:09
친푸틴 극우 이탈리아 부총리, 우크라 파병론 마크롱에 "전쟁광" 직격 AFP통신에 따르면 극우 정당 동맹의 대표인 살비니 부총리는 오는 6월 유럽연합 의회 선거를 앞두고 지지를 모으기 위해 이날 로마에서 열린 우익·민족주의 유럽 지도자들 모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24 13:08
전남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찬성률 83.7% 전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자발적인 사직서 제출의 찬성률이 83.7%를 기록했습니다. 설문조사에는 전체 교수 273명 가운데 94.1%인 257명이 참여했습니다. SBS 2024.03.2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