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고임금 근로자 임금 인상 대신 청년고용 확대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들에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보다는 청년 신규 채용 및 중소협력사 경영 여건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4.03.24 14:14
무릎 줄기세포주사 보험금 지급 급증에 금감원 기획조사 강화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최근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치료 관련 보험금 청구가 급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기획조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실손 보험금 청구와 지급이 급증하는 신의료기술 치료 항목, 실손보험금 지급이 많은 상위 비급여 치료 항목 등에 대해 기획조사를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4:13
일본, 4년간 이공계 대학 정원 1만 1천 명 늘린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디지털과 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각 대학의 증원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3.24 14:01
오스트리아 바움가르트너, '6초' 만에 골…역대 A매치 최단시간 득점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경기 시작 6초 만에 골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4.03.24 13:50
이재명, 이영선 공천 취소에 "의석 잃어도 국회 입성 안 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동산 갭 투기 의혹과 재산 허위 신고 논란에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것에 대해 "정말로 팔 하나를 떼어내는 심정으로 고통스럽고 안타깝지만, 무공천하는, 공천을 철회하는,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4 13:48
'IS와 갈등' 아프간 탈레반,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규탄 현지시간 오늘 dpa통신 등에 따르면 압둘 카하르 발키 탈레반 정부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테러에 반대하는 역내 국가들의 조율되고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3:41
중국발전포럼 개막…애플·AMD·SK하이닉스 등 CEO 80여 명 참가 중국발전포럼에 따르면 '지속 발전하는 중국'이라는 주제로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포럼의 '단골손님' 팀 쿡 애플 CEO를 비롯한 해외 기업인들이 참가합니다. SBS 2024.03.24 13:38
'여행객 가장' 베트남인 16명, 한국 입국·취업 시도 적발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부 투아티엔후에성 공안은 호앙 반 박 등 한국 불법 입국 중개책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베트남인 16명이 관광객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현지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3.24 13:37
중국, 해상 조난 타이완인 1명 송환…현역 군인은 미송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샤먼해사국은 전날 낮 12시쯤 타이완 진먼-중국 취안저우 항로 수역에서 지난 18일 구조한 타이완 낚시꾼 2명 중 한 명인 민간인 우모 씨를 타이완 해순서 측에 인도했습니다. SBS 2024.03.24 13:36
푸틴 우크라 배후 지목에 미국 'IS 소행' 쐐기…테러 책임론 공방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는 현지시간 22일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테러에 대해 사건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SBS 2024.03.2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