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았지만 겨울도 만만하게 물러서지 않는 요즘입니다. 화발다풍우, 꽃이 필 때는 그만큼 비바람도 많다는 겁니다. 눈보라와 한파에도 봄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처럼 어떤 역경과 고난이 있더라도 희망을 키우는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SBS 2024.03.21 01:22
[날씨] 오늘도 이어지는 꽃샘추위…서울 아침 0℃ 다시 계절이 겨울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는 오늘도 이어지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0도로 어제 아침보다 더 춥고요. 일부 지역의 기온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SBS 2024.03.21 01:18
오타니 2안타…다저스 '서울 개막전' 승리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 서울 개막전에서 LA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의 안타 2방을 앞세워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이고를 눌렀습니다. SBS 2024.03.21 01:17
기상 악화로 정박하다…뒤집혀 8명 사망 일본 시모노세키시 앞바다에서 화학물질을 실은 우리 선박 한 척이 전복됐습니다. 배에는 11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8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4.03.21 01:16
상의 벗고 문신 과시…말리자 행패 '구속' 식당에서 상의를 벗고 문신을 내보이며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술을 마시며 큰 소리로 욕을 하다 종업원이 제지하자 행패를 부린 겁니다. SBS 2024.03.21 01:15
"설마 이 작은 창문으로"…식당 14곳 절도 행각 창문이 잠기지 않은 식당들을 골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체포 당시 이 남성은 마약을 갖고 있었고 범행 전날에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3.21 01:14
젠슨 황 한마디에…희비 엇갈린 삼성 · SK 차세대 인공지능 칩을 공개한 엔비디아의 최고 경영자 젠슨 황이 삼성전자의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24.03.21 01:13
'테라 · 루나' 권도형 한국 송환 확정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습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권 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4.03.21 01:12
"정권 퇴진 운동" 격한 반발…전공의 참여 첫 회의 의료계는 정권 퇴진 운동까지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 교수 그리고 의사협회 대표들이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어젯밤 공동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4.03.21 01:12
지역 국립대 '매가 의대'로…서울 증원 0명 정부가 2천 명 늘어나는 의대 정원을 대학별로 몇 명씩 배정할지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정하고 서울의 8개 의대 정원은 한 명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4.03.21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