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인류, 인니 토바 화산 대폭발 후 건조기에 아프리카 탈출" 이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밖으로 이주한 것은 장기간 이동하면서 사냥과 채집을 통해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는 '녹색 통로'가 만들어지는 습한 시기였을 것이라는 기존 이론과 배치됩니다. SBS 2024.03.21 07:56
온몸 밀가루 '범벅'…봄맞이 그리스 이색 축제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곧 전국 각지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봄축제들이 펼쳐질 텐데요. 축제는 보통 꽃이나 예쁜 풍경과 함께 하는데, 그리스에서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SBS 2024.03.21 07:55
포항서 발견된 대형 나무화석, 대전으로 이송돼 보존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2월 남구 구룡포읍 블루밸리산단 내 소하천에서 발견된 대형 나무화석을 올해 상반기 중에 대전의 문화재청 관련 기관으로 이송합니다. SBS 2024.03.21 07:52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이 사람 조심하세요!"…SNS 달군 소매치기 고발 소매치기예요!"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소리치며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맞은편 인도에서 한 여성이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설문지 같은 종이를 들이밀던 참입니다. SBS 2024.03.21 07:45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190여 회나 찔렀는데 어떻게 우발적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이해되질 않습니다. 딸의 마지막 가는 모습도 못 봤어요. ○○야, 죗값 달게 받고 나오면 너 용서할게..."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이 20일 법정에서 가해자가 합당한 죗값을 받기를 탄원했습니다. SBS 2024.03.21 07:43
[뉴스딱] 버스 안 주먹으로 '퍽'…외국인 여성 폭행한 황당 이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 세류역 부근을 지나던 마을버스에서 "한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여성 승객을 폭행한 뒤 도주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3.21 07:38
[뉴스딱] "15년 전 책값입니다"…100만 원 맡긴 손님 '훈훈' 고등학교 시절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 등을 훔쳤던 30대가 뒤늦게 100만 원을 교보문고에 갚았다는 내용인데요. 지난해 11월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한 고객이 카운트에 별다른 설명 없이 봉투를 내밀고 사라졌습니다. SBS 2024.03.21 07:38
KCC, 삼성 완파…라건아·이승현 '37점 합작' 프로농구 5위 KCC가 삼성을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들어섰습니다. '빅맨' 라건아와 이승현 선수가 골 밑에서 37점을… SBS 2024.03.21 07:38
유쾌한 재회…빵 선물에 '먹방' 화답 LA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류현진 선수도 어제 고척돔을 찾아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과 반갑게 재회했는데요. 빵을 선물한 제자에게 옛 스승은 유쾌한 '먹방'으로 화답했습니다. SBS 2024.03.21 07:37
"실망시켜 죄송"…"손가락 얘기는 이제 그만"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컵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인터뷰에 나서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다시 한 번 후배를 감싸면서 다친 손가락 얘기는 이제 그만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24.03.21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