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 번호 '010'으로 변작…170명에 54억 가로챈 일당 21명 적발 '070'을 '010'으로 변작하는 중계기로 국내에서 전화금융사기를 벌여 50억 원 이상을 가로챈 다국적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SBS 2024.03.20 10:25
총선 전야, 재판 지각 이어 '노쇼'에 "강제소환 검토"[이재명 재판 취재파일(9)] 요약 총선 20일 전, '대장동 재판 불출석'에 시끌 - 검 "무단 불출석, 강제 조치 이뤄져야" vs 이 측 "헌법과 괴리" -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 달 전 요청에 재판부 "원칙대로" - '공천 잡음' 최고조 날에도 대장동 재판 출석 - 법정 앞 작심 발언..."무작위 기소, 재판 끌려 다녀" - 6시간 내리 재판도...여권 "시간은 다 서초동서 보내" 공세 어제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은 영상의 기온에도 살얼음이 낀 듯 냉랭했습니다. SBS 2024.03.20 10:25
[자막뉴스] "사람이 죽었잖아" 미국 분노…중국-북한은 "너무 축하해" 연단에 선 푸틴 대통령을 향해 수천 군중이 '러시아'를 연호합니다.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크름반도 병합 10주년 행사는 5선 자축연과 다름없었습니다. SBS 2024.03.20 10:25
[정치쇼] 김경율 "12월 말부터 비례대표라던 P 모 씨…韓 '가만있지 않겠다' 했다" - 한동훈-이철규 충돌? 내가 겪은 사건 떠올라 - 12월부터 '나 비례 돼있다'던 사람들 있었다 - 호남출신 A·B·C 구체적 이름도...명단서 빠져 - 한동훈 사천? "나도 안 할 테니 누구도 공천개입 말라" - "P 모 씨 이름 있으면 가만 안 있겠다" 말하기도 - 호남 배려 없다? 비례 3, 5, 8, 11번 호남 관련성 - 이철규 글 번역하면 '내가 심은 사람 왜 없냐' - 韓이 비례명단 작성 '지라시'? 누군가 의도적 작성 - 황상무 사의 환영할 일, 이종섭 선입국 후소환해야 - 주말 사이 20, 30명 "이·황 해결해야" 문자·전화받아 - 당 애정 가진 장예찬, 무소속 출마 신중히 결정하길 - 조국혁신당 돌풍 책임 통감...범죄 낱낱이 밝힐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3월 20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태현 : 국민의힘의 갈등,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수석 거취 문제에 이어서 비례명단 문제로까지 분출되고 있습니다. SBS 2024.03.20 10:19
"MLB 개막전에 폭탄 테러" 협박 메일…폭발물 수색 중 오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이 예정된 가운데 고척돔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SBS 2024.03.20 10:18
국민의힘 내부서 이종섭 사퇴 요구 잇달아…황상무 사퇴엔 "만시지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즉각 귀국' 요구를 넘어서서, 일부 수도권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이 대사를 향한 '자진 사퇴' 요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20 10:13
북 "신형 극초음속 고체엔진 시험 대성공"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용 고체엔진 지상시험이 대성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단거리, 장거리에 이어 중거리에서도 고체엔진 기반 미사일을 갖게 됩니다. SBS 2024.03.20 10:12
박지원 "부적절 발언 정중히 사과…뼛속까지 민주당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른바 '명예당원'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SBS 2024.03.20 10:08
윤 대통령, '언론인 테러 사건 언급' 황상무 수석 사의 수용 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테러 사건을 언급해 물의를 빚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사퇴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엿새만입니다. SBS 2024.03.20 10:08
'070→010' 변작해 170명에 54억 가로챈 다국적 일당 21명 적발 '070'을 '010'으로 변작하는 중계기로 국내에서 전화금융사기를 벌여 50억 원 이상을 가로챈 다국적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SBS 2024.03.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