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조선 측 "1심 무기징역 너무 무겁다" 대낮 흉기난동으로 4명의 사상자를 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조선 측이 항소심에서 형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의 변호인은 오늘 서울고법 형사8부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2:54
한국 선적 수송선 일본 혼슈 앞바다서 전복…"승선자 11명" 일본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한국 선적 수송선으로부터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 신고가 들어왔으며, 현재 해당 선박은 전복된 상태입니다. SBS 2024.03.20 12:45
개혁신당 비례 1번 의사 이주영…2번 천하람 ▲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이 오늘 오전 이번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1번에는 의사 이주영, 2번에는… SBS 2024.03.20 12:41
"혼인 건수, 3년 연속 20만 건 아래 기록" 지난해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소폭 늘었으나, 3년 연속으로 20만 건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 4천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던 전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SBS 2024.03.20 12:38
젠슨 황 "AI의 최대과제 '환각', 검색강화 생성으로 해결 가능" 황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 둘째 날 전 세계 미디어와 가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생성형 AI를 통해 새로운 토큰이 생성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2:35
한동훈, 황상무 사퇴 · 이종섭 귀국에 "오늘 다 해결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용산발 리스크'로 지목돼 온 이종섭 주호주대사·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 문제가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2:31
'대마초 40배' 고농축 대마오일 꿀로 위장…밀수범 2명 구속 송치 향정신성 THC 성분이 일반 대마초의 40배에 달하는 고농축 대마오일을 국내로 들여온 밀수범 2명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 SBS 2024.03.20 12:28
바나나 · 오렌지 1천800t 직수입…농산물 할인상품권 600억 원 정부가 치솟은 사과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바나나와 오렌지를 다음 달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제로페이 농축산물 할인 상품권을 600억 원 규모로 발행하는 등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할인 지원도 확대합니다. SBS 2024.03.20 12:24
10개월 아이 주민번호가 2개…무슨 사연? 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전날 10개월 된 아들의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은행에 들렀다가 아이의 주민번호가 2개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SBS 2024.03.20 12:22
포항 폐목재 처리공장서 화재…진화작업 중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목재 처리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3시 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를 비롯해 장비 50여 대와 인력 2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4.03.2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