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위협 어디서 올지 몰라"…타이완 · 남중국해 연루도 대비 주한미군이 글로벌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얽힌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위협까지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의 발언을 인용해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18 06:33
미 교체 압박에 네타냐후 '발끈'…"국민이 알아서 할 일" 가자지구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미국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신이 물러나야 한다는 압박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피란민들이 몰린 라파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8 06:30
푸틴, 역대 최고 득표율로 '5선' 확실…곳곳 반대 시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5번째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평생 대통령으로 집권하는 종신 집권의 길도 열었습니다. 러시아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18 06:28
고속도로 3중 추돌에 8명 사상…30대 어머니·5살 아들 참변 어제 저녁 전남 담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 있던 승용차를 차량과 버스 등이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과 5살 아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3.18 06:26
양문석, '노무현 비하' 사과했지만…당내 갈등 '재점화' 민주당에서 경기 안산갑에 공천을 받은 양문석 후보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양 후보의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친문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커졌지만 이재명 대표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SBS 2024.03.18 06:20
"이종섭 귀국·황상무 거취 결정해야"…한동훈 작심 발언 총선을 23일 앞둔 정치권에서는 이종섭과 황상무,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섭 호주 대사를 즉시 불러 들여야 한다, 또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이 주말 사이 여권 내에서 이어진 가운데,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도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24.03.18 06:18
의료계 내에서도 우려 목소리…"집단행동 옹호 부적절"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공공 의료 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책임자가, 지금의 집단 행동이 우려스럽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교수들까지 단체 행동에 나선 건 절망스런 상황이라며,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18 06:17
[날씨] 막바지 '꽃샘추위'…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반갑지 않은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4.03.18 06:1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막바지 '꽃샘추위' 당분간 이어질 듯 황사는 물러가고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오전 중에 대부분 풀리겠지만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SBS 2024.03.18 06:10
이재명 "윤 대통령, 왕이 되려고 해"…연이틀 수도권 표심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경기도 화성과 안성, 평택을 잇달아 찾아 4·10 총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총선 요충지인 수도권에 머물며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SBS 2024.03.18 06:04